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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오늘(9일) 국회 과방위 법안소위를 통과한 방통위 개편 법안을 두고 사실상 '이진숙 축출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안이 통과되면 법적인 판단을 받을 것이라고도 밝혔는데요,
이 위원장의 말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 방통위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바꾼 것은 부칙에 있는 정무직 임기 종료 규정 때문입니다. 이진숙 면직, 사실상 축출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 하나 찍어내기 위해서 정부조직 개편이라는 수단이 동원된다면 그 정부를 민주적 정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법을 바꿔서 사람을 잘라내려는 것이 '불법적'이라고까지…'불법'과 '불법적'이란 단어의 뜻은 다르지만 어떻든 법의 판단을 받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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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 방통위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 바꾼 것은 부칙에 있는 정무직 임기 종료 규정 때문입니다. 이진숙 면직, 사실상 축출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 하나 찍어내기 위해서 정부조직 개편이라는 수단이 동원된다면 그 정부를 민주적 정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법을 바꿔서 사람을 잘라내려는 것이 '불법적'이라고까지…'불법'과 '불법적'이란 단어의 뜻은 다르지만 어떻든 법의 판단을 받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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