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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구·경북, TK 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가 편성됐다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9일)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내년에 대구 8조 원, 경북 12조 원대의 국비 예산이 편성됐다며, 이재명 정부는 당·정부·대통령실이 똘똘 뭉쳐 TK를 챙기는 데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TK 지역에 특정 세력이 장기 집권하다 보니, 소통과 발전을 저해하는 여러 요소가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 고인 물은 썩고, 절대 독점은 절대 부패한다는 게 만고의 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봄에는 산불로, 여름에는 수해로 상처 입은 경북도민들께 APEC 성공으로 회복하는 가을을 선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을 TK에서 가장 신속하게 실천하겠다며, 역사·보육·환경· 교통 등 계속해서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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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TK 지역에 특정 세력이 장기 집권하다 보니, 소통과 발전을 저해하는 여러 요소가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 고인 물은 썩고, 절대 독점은 절대 부패한다는 게 만고의 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봄에는 산불로, 여름에는 수해로 상처 입은 경북도민들께 APEC 성공으로 회복하는 가을을 선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을 TK에서 가장 신속하게 실천하겠다며, 역사·보육·환경· 교통 등 계속해서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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