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여야 대표 회동에 앞서 30분 동안 별도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8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대통령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게도 이 사실을 직접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자신은 평소 대통령과 소통할 기회가 많으니 오늘은 장동혁 대표가 많이 말씀하도록 진지하게 경청하겠다며, 특히 민생경제협의체에서 배임죄 개선 등의 성과를 내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현 대변인은 양당 대표는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만남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을 것이라며, 정기국회에서 양당이 원내를 중심으로 물밑 만남이 이어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물밑 만남이 공개적이고 잦은 회동, 또 악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8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대통령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게도 이 사실을 직접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자신은 평소 대통령과 소통할 기회가 많으니 오늘은 장동혁 대표가 많이 말씀하도록 진지하게 경청하겠다며, 특히 민생경제협의체에서 배임죄 개선 등의 성과를 내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현 대변인은 양당 대표는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만남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을 것이라며, 정기국회에서 양당이 원내를 중심으로 물밑 만남이 이어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물밑 만남이 공개적이고 잦은 회동, 또 악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