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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갑질 의혹'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직을 사퇴했던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외교통일위원회로 옮겨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7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대통령 사임 후 공석이었던 외통위원 자리로 보임하게 됐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장애인, 의료취약계층, 학대 피해 아동 등을 언급하면서 보건복지위원으로서의 날들은 그 얼굴들, 그 삶들, 그 고통과 연대하려고 발버둥 쳤던 시간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고, 국익을 지키려면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한 이 대통령 말을 인용하며 국제사회에 말을 걸고, 마음을 얻는 외교에 진심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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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고, 국익을 지키려면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한 이 대통령 말을 인용하며 국제사회에 말을 걸고, 마음을 얻는 외교에 진심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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