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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매년 개최하는 다자 안보 회의체, 서울안보대화가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서울안보대화엔 68개국 안보 관련 인사 천여 명이 참가하고,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을 비롯한 5개 나라 국방장관과 주세페 카보 나토 군사위원장 등 고위급 인사도 참석합니다.
일본 방위상이 우리나라에 오는 건 2015년 이후 10년 만으로, 나카타니 방위상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올해 서울안보대화 주제는 '지정학적 도전의 극복, 협력을 통한 평화구축'으로 국제사회가 직면한 지정학적 경쟁과 안보 상황을 평가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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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상이 우리나라에 오는 건 2015년 이후 10년 만으로, 나카타니 방위상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올해 서울안보대화 주제는 '지정학적 도전의 극복, 협력을 통한 평화구축'으로 국제사회가 직면한 지정학적 경쟁과 안보 상황을 평가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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