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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최근 육군 대위 총기 사망 등 군내 사건·사고가 잇따르자 군 수뇌부를 소집해 기강 확립을 주문했습니다.
안 장관은 국방부에서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신임 육·해·공군 참모총장에게서 군 기강 확립방안을 보고받았습니다.
이어 공군 오폭 사고와 미국 알래스카 전투기 유도로 이탈 사고, 총기 사망 사고 등을 거론하며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타성과 기강 해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본립도생의 자세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고, 장병들의 생명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며 맞춤형 자살예방 대책 등을 시행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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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본립도생의 자세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고, 장병들의 생명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며 맞춤형 자살예방 대책 등을 시행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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