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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이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을 축소·은폐하려고 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며 국무조정실과 사법기관의 전면적인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지 말자는 내용의 국가정보원 보고서가 확인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 당시에도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가해자의 대법원 판결문을 보면 흉기를 커터 칼로 표현하거나 경동맥 손상을 경상이라고 격하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지적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정권 차원에서 유력 야권 대권 주자에 대한 암살 시도 테러를 은폐하려고 한 범죄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그 배후와 동기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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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최고위원도 정권 차원에서 유력 야권 대권 주자에 대한 암살 시도 테러를 은폐하려고 한 범죄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그 배후와 동기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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