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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참석을 위해 방중한 데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2일)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 관련 상황에 대한 질문에, 이재명 대통령은 훨씬 더 밀접한 정보를 보고받고 있을 거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 방중에 따른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개최 여부나 결과는 모두 비공개라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은 국방 예산을 단계적으로 국내 총생산, GDP의 3.5% 수준으로 늘리기로 미국과 합의했단 일부 보도에 대해선, 국익에 가장 우선되는 방향으로 세부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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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은 국방 예산을 단계적으로 국내 총생산, GDP의 3.5% 수준으로 늘리기로 미국과 합의했단 일부 보도에 대해선, 국익에 가장 우선되는 방향으로 세부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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