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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동 여부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제안받은 바 없다며 제안이 오면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앉아 식사하고 덕담 나누는 그런 영수회담이라면 영수회담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제1야당 대표와의 회담이라면 분명한 형식과 절차가 있을 거라며 정식 제안이 온다면 어떤 형식·의제로 회담할지 협의한 뒤 응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방적 홍보가 아닌 한미정상회담에서 어떤 합의가 있었고 무엇을 주고받았는지 설명이 있어야 한다며, 그밖에 야당의 제안을 일정 부분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돼 있어야 회담의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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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방적 홍보가 아닌 한미정상회담에서 어떤 합의가 있었고 무엇을 주고받았는지 설명이 있어야 한다며, 그밖에 야당의 제안을 일정 부분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돼 있어야 회담의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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