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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을 향해 심상정의 길을 가지 말라고 조언하며 민주당과의 합당을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8일) KBS라디오에서 텃밭 호남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조 원장에게 '자중'을 권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원장에게 진심으로 애정 어린 충고를 하고 있다며, 계산이 깔린 말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민주당과 혁신당의 선거 연대가 가능할지를 묻자, 호남에서 서로 경쟁하는 건 아니라며, 선의의 경쟁은 호남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과거 진보 정당이 호남에서 지역구 의석을 차지했지만 그 이후에는 다 낙선했다며, 호남은 항상 견제를 위해 민주당 외 다른 당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열망이 있지만, 선거에서는 민주당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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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주당과 혁신당의 선거 연대가 가능할지를 묻자, 호남에서 서로 경쟁하는 건 아니라며, 선의의 경쟁은 호남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과거 진보 정당이 호남에서 지역구 의석을 차지했지만 그 이후에는 다 낙선했다며, 호남은 항상 견제를 위해 민주당 외 다른 당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열망이 있지만, 선거에서는 민주당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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