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도 공천 관련 돈 받아"...과거 이수진 발언 재조명

"김병기도 공천 관련 돈 받아"...과거 이수진 발언 재조명

2026.01.01. 오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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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 헌금 파문’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된 가운데, 김병기 의원이 공천 관련 금품을 받았다가 6개월 후 돌려줬다고 언급했던 동료 의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한 이수진 전 의원은 지난 2024년 2월 CBS 유튜브에 나와 동작갑 선거 출마를 준비했던 인사 2명이 김병기 의원에게 돈을 줬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이들의 진술서를 당시 이재명 당 대표실에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판사 출신인 본인은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봤고, 동작을 현역 의원으로 전체 선거에 미칠 악영향을 고려해 당에 알린 거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진술서는 당 윤리감찰단을 거쳐 의혹 당사자이자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에게 그대로 전달돼 자신이 총선 때 컷오프 당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기 의원은 당시 자신의 SNS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허위 사실에 속아 넘어갈 유권자는 없다고 부인하며 이 전 의원을 고소했지만, 총선 이후 이를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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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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