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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자신을 향해 제기한 '내란'과 '노상원 수첩' 등에 대한 질문에, 왜곡과 망상으로 점철된 정치공세에 굳이 답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응수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질문을 보고 전당대회 동안 쌓인 피로가 풀릴 정도로 웃음이 빵 터졌다며, 법사위원장 시절 정 대표가 국민의힘 의원 질의나 발언에 끼어들어 깨알같이 질문하던 모습이 떠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당 대표의 격에 맞고 정치 복원을 위한 의미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답변하겠다고 일축했습니다.
장 대표는 앞으로 민주당의 선동이나 왜곡, 악의적인 프레임에 대해서는 당당히 맞서서 국민에게 부담함을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어제 자신의 SNS에 '윤 어게인'을 주창하는 세력이 국민의힘 지도부에 뽑혔다면서, 탄핵과 계엄 등을 묻는 다섯 가지 질문을 장 대표에게 던졌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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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당 대표의 격에 맞고 정치 복원을 위한 의미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답변하겠다고 일축했습니다.
장 대표는 앞으로 민주당의 선동이나 왜곡, 악의적인 프레임에 대해서는 당당히 맞서서 국민에게 부담함을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어제 자신의 SNS에 '윤 어게인'을 주창하는 세력이 국민의힘 지도부에 뽑혔다면서, 탄핵과 계엄 등을 묻는 다섯 가지 질문을 장 대표에게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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