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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현영 전 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금 전에 속보로 막 전해 드렸었는데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입니다. 법원에서 중요한 사실관계 및 피의자의 일련의 행적에 대한 법적 평가와 관련해서 다툴 여지가 있다. 이러면서 영장이 기각됐는데 좀 더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면 그 이야기는 잠시 뒤에 같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당대표가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면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기자들과의 질문답변 시간이 있었는데 먼저 그 모습부터 보고 오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 : (민주당에서 대표님 당선 소식에 축하 말도 건네기 어렵다, 혹평을 했는데요.) 저희는 이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어떤 비판이 있더라도 저희가 제대로 된 야당으로서 국민께 먼저 다가가고 국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담아내겠습니다. (최근 분당설이 정치권에서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지금 국민의힘이 해야 할 일은 우리 국민의힘 끼리 하나로 뭉치고, 또 그 힘을 외부로 확산시켜서 자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공식 일정 첫날, 기자들의 질문이 평이하진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의 혹평에 대한 입장, 그리고 당내 분열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국민의 목소리를 많이 듣겠다'. '하나로 뭉치겠다'고 답변했는데 이 답변 먼저 어떻게 들으셨는지요, 신 의원님.
[신현영]
국민의 목소리를 많이 듣는다는 건 사실 민심에 부응하겠다는 일성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의 분열을 막고 하나로 가겠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당심의 목소리에 더 방점을 찍은 거라고 봅니다. 사실은 장동혁 후보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민심에 괴리가 있고 당심을 쫓아가는 어떻게 보면 정치를 연명하기 위해서 사실은 계속해서 카멜레온처럼 색깔을 바꾸면서 장동혁 후보가 강성지지층의 목소리들을 대변해 왔었는데요. 그런 면에서 과연 민심에 부응할 수 있는 국민의힘으로 갈 수 있을 것이냐. 오늘 최고위원회의부터 여러 가지 분열주의적인 메시지 그리고 조경태 의원과의 갈등, 이런 것들이 계속해서 도출되고 있기 때문에 첫날부터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국민의힘의 의지가 퇴색되는 하루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려가 많습니다.
[앵커]
이 얘기를 왜 드렸었느냐 하면 장동혁 대표가 이후에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과거의 옷을 벗고 미래로 나갈 시간이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어제 수락연설에서 이재명 정권 끌어내리는 데 모든 걸 바치겠다고 했던 것에 비하면 말이 좀 순한 맛이 된 게 아닌가 싶어서요.
[홍석준]
그렇죠. 당연히 전당대회 때 생각, 이야기하고 당대표가 되고 난 다음의 생각과 해야 될 일은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죠. 전당대회 때는 좀 더 선명한 야당 그리고 할 말을 하는 야당으로 싸우겠다 이런 측면을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찬탄파에 대한 공격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좀 더 많이 이야기했다면 이제 당대표로서 국민의힘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특히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을 수 있도록 어떻게 당을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에서 방점을 두고 이야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미래 특히 국민 이런 점들에 방점을 두면서 당내의 갈등은 그런 연장선상에서 관리하겠다. 이런 취지의 발언으로 읽힙니다.
[앵커]
김용태 의원도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 전당대회에서 보여줬던 태도하고 당대표가 됐을 때는 태도는 달라질 것이다. 비슷한 말씀을 하셨었고. 오늘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난을 들고 장동혁 대표를 예방했는데 여기에서 이른바 '영수회담' 의사를 제안했습니다. 영수회담이라는 용어는 쓰지 않았습니다마는. 그런데 장 대표가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야당의 의견이 잘 수용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대답해서 이건 어떤 의미로 들으셨나요?
[신현영]
야당대표로서 할 수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는 만나서 밥 먹고 웃고 떠드는 게 아니라 성과를 내겠다는 사실은 욕심이 있는 거고. 장동혁 대표의 경우에는 당대표가 되는 초고속 과정에서 선명성이 사실은 당선의 주요 원인이 되지 않았습니까? 민주당과 싸우겠다. 그리고 정부 여당 견제를 제대로 하겠다. 제1당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 그런 부분에서의 지지자들의 집결된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당대표 2000표 차이로 박빙으로 승부가 있었는데요. 그런 면에서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1. 5선밖에 되지 않는 정치경험이 짧은 당대표이기 때문에 걱정과 우려가 많고 실제로 최고위원 한분한분을 컨트롤하는 데 있어서 그립감을 과연 가져갈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좀 더 싸우는 당대표 그런 모습들을 더 부각시킴으로 인해서 당대표로서의 리더십을 다시 세우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이는데요. 지금 자료화면이 나가는데 악수할 때는 웃는데요. 딱 화분 받고서 사진 찍을 때는 얼굴이 딱 굳어버리죠. 그렇기 때문에 절대 웃으면서 부드럽게 하는 자연스러운 정치가 아니라 내가 강력한 지도자로서의 그런 굳건한 모습을 이미지메이킹을 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부자연스러운 부분들이 분명히 화면에서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러니까 우상호 수석이 정확하게 어떻게 얘기했냐면 이재명 대통령이 방일, 방미 전에 어느 분이 국민의힘 대표가 되든지 인사를 잘 드려라. 그리고 적절한 날에 초대해서 같이 정상회담 결과를 말하고 싶다. 이렇게 초대 의사를 밝혔는데. 어쨌든 장동혁 대표는 정확한 의사는 이야기하지 않고. 간다, 안 간다, 만나자, 말자. 그런 얘기는 안 하고 야당의 의견이 잘 수용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죠.
[홍석준]
우상호 정무수석은 저도 과방위에서 같이 활동을 했는데 참 훌륭한 분이시고 저런 식으로 어떻게 보면 여야 간에 협치를 해야 되는데 오히려 대통령실이 야당하고 협치를 하려는 그런 모습이 좀 상당히 생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역할을 제가 볼 때는 잘하고 계시는데 문제는 이런 거죠. 지난번에 김용태 비대위원장 시절에도 우리가 봤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당시에 밥을 먹는 것까지는 좋았었는데 야당의 건의랄까 야당에서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수용하는 그런 자세를 보여야 되는데 밥 먹는 걸로만 그것이 하나의 쇼 내지는 보여주기 위한 그런 식으로만 되면 곤란하다. 특히 지금 같은 경우는 굉장히 여러 가지 이슈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식사를 할 때 당연히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인데 그런 이야기는 또 완전히 무시하게 된다면 그런 자리가 야당대표 입장에서는 사실은 굉장히 가기가 껄끄러운 자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 야당의 입장을 반영하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신현영]
그런데 식사를 하면서요. 사실은 비서실장과도 송언석 원내대표가 사이가 좋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텔레그램으로 직접 그렇게 소통하면서 눈웃음까지 보내는 그런 사이가 된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실은 야당과도 지도부와도 소통하면서 여당의 민원 그리고 야당의 민원을 골고루 접목할 수 있는 그런 개혁과제나 여러 가지 정부의 정책들을 추진하려는 의지가 분명히 돋보이는 것이고요. 야당의 입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의 밀당의 그런 거리감을 조절하는 데 있어서 노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사이가 틀어졌을 때 그 심리적인 사이를 좁힌 다음에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만나면 좀 좁혀질 수 있는 그런 기능도 있으니까요.
[신현영]
그렇기 때문에 만찬과 이런 만남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이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에 이재명 야당 대표가 만나자 만나자 해도 겨우 한 번 만난 거잖아요. 그랬기 때문에 이런 경색이 계속 유지됐다. 그런 면에서는 내일 새벽에 돌아오시니까 그때 장동혁 대표를 진정으로 축하해 주고 인정해 주는 모습을 보이시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뿐만 아니라 오늘 민주당 정청래 대표도 장동혁 대표한테 축하난을 보냈습니다. 이게 왜 놀랍냐면 악수도 안 하겠다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보냈단 말이에요. 그런데 하나를 덧붙였습니다. 이걸 안 보냈다면 일단 송언석 원내대표가 자신이 정청래 대표가 대표가 됐을 때 보냈기 때문에 만약에 내가 안 보냈으면 받고도 왜 안 보냈냐. 이렇게 했을 것 아니냐. 그러면서 지나친 상상은 NO.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홍석준]
지금 정청래 대표가 본인이 대표 취임 일성에 여야 협치는 없고 이제 내란 진압만 남았을 뿐이고 악수는 안 하겠다.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그런 것들이 지금까지 계속 쭉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쭉 이어져오고 있는 과정에 과연 그게 누구를 위해서 좋은 것이냐. 지금 본인을 위해서도 좋은 것도 아니고 민주당을 위해서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재명 정권에 대해서도 좋은 것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야 협치는 집권여당에서 가장 역할이 중요하고 특히 지금 민주당은 압도적인 다수의석을 점거하고 있는 집권여당입니다. 이런 집권여당의 당대표가 여야 협치에 대해서 완전히 이런 역할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국민의 다수가 비판을 할 수밖에 없고 이런 것들이 최근에 민주당은 물론이고 또 이재명 정권의 지지율 하락에도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정청래 대표가 어느 순간 회군을 하고 싶어하는 그런 생각이 있을 텐데. 본인이 한 말은 있고 하기 때문에 회군 시점을 잡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각에서는 당대표 선출이 되고 난 다음에는 좀 행동이 달라질 것이라고 했는데 행동이 달라진 것은 이제 축하난 하나 정도 보낸 것이 달라졌는데 그러면서도 의원총회에서는 도로 윤석열당이라든지 도로 내란당이라든지 이렇게 하면서 강한 발언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제가 볼 때는 앞으로 여야 관계는 물론이고 앞으로 민주당의 입장이 오히려 더 궁색해질 수밖에 없는 자충수가 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내란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으면 악수하지 않겠다 했는데 지금 의원님 말씀처럼 어떤 명분이 있거나 어떤 계기가 있어야지 이게 악수를 할 텐데. 그런 계기를 어떻게 잡을까요?
[신현영]
저는 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새벽에 방일과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시면 결국에는 여야의 지도부를 모시고 오찬을 하면서 그런 외교에 대한 성과에 대한 설명 자리가 분명히 있을 거거든요. 그럴 때 아마 또 계기가 한번 마련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장동혁 대표랑 악수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정청래 대표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것들이 또 언론의 관심을 상당히 받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정청래 당대표도 이렇게 현충원에서 봉헌하면서 기자들이 장동혁 신임 대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했을 때 갈등을 조장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또 SNS에서 5가지 질문을 지금 국민의힘에 던지지 않았습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결국에는 윤석열이 돌아와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라는 것이냐라는 국민의힘에 질문. 그리고 윤석열 탄핵도 잘못이고 헌재의 파면도 잘못이고 비상계엄에 내란이 잘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냐. 노상원 수첩은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냐. 그리고 거기에 빼곡히 적혀 있었던 많은 무고한 시민, 그리고 정치인들이 정말 사망한다면 죽어야 마땅한 것이냐라는 질문. 그래서 노상원 수첩에 대해서 찬성하느냐. 이런 민감한 부분. 윤어게인을 외치는 전한길이 지지한 장동혁 대표의 체제에 대해서 근본적인 질문을 한 거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신이 해소될 수 있다 그러면 정청래 대표도 야당 대표로서 인정하려는 하나의 나름의 질문이자 제스처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진솔한 답변 그리고 국민의힘이 정말로 국민들의 민심에 이반한 야당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 솔직하고 진정어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답변을 해야 된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 김건희 그리고 윤석열을 등에 업고 전한길이 지지하는 장동혁 대표의 국민의힘에 대해서 국민들도 심판할 것이고 민주당도 같이 카운터파트너로써 협업하는 데 있어서는 매우 어려운 부분이 분명히 이런 갭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앵커]
그러니까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정청래 대표가 장동혁 대표한테 질문 5가지를 던지면서.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 본인이 느끼기에 합리적인 답변이 나오면 악수를 하겠다, 이런 제스처 같은데.
[홍석준]
저희들은 영원히 악수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런 말같지 않은 질문에 답할 의무라든지 가치가 전혀 없죠. 노상원 수첩에 대해서 무슨 이야기합니까? 2018년도에 사임한 정보사령관이 수첩에 끄적거린 것에 대해서 그게 무슨 헌법이라든지 무슨 어떤 법에 의해서 우리가 답변을 해야 될 가치 있는 그런 이야기들입니까? 그리고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업는다, 전한길 씨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건 우리 국민의힘 당원 80만 명뿐만 아니라 지금 우파 보수 진영의 많은 국민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오만한 발언입니다. 지금 국민의힘의 당원들과 그리고 국민에 의해서 뽑혀진 당대표에 대해서 마치 그런 식으로만 폄훼를 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접근법이다.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정말 영원히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는 악수를 안 할 수밖에 없겠다. 아예 악수를 안 하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현영]
그런데 이런 무시 전략이 통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노상원, 정말 공직에 있는 분도 아니었잖아요. 성비위로 쫓겨난 사람인데 비화폰 갖고 있었습니다. 그 비화폰 누가 줬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그쪽으로 일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직에 있었던 많은 대령들이나 군인들도 롯데리아에 모여서 비굴하게 적고 있고 볼펜 빌려서 따라하고 있고 그런 모습들이 다 노출됐잖아요. 그렇다면 그 부분에 있어서 윤석열과 단절하지 못하는 지금의 국민의힘이 그것을 무시하고 우리는 그냥 영원히 악수 안 하겠다? 그런 태도로 정치를 한다고 하면 지지율이 더 떨어질 수밖에 없는 거죠.
[홍석준]
악수를 안 하는 것은 지금 정청래 대표가 얘기하는 것이고 그런 건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되는 거고. 지금 노상원 관련된 전 정보사령관 관련해서는 수사를 받고 있고 재판을 받고 있으면 그걸로 되는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신현영]
그리고 이런 윤석열과 김건희를 업고 하는. . .
[홍석준]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자꾸 답변하라고 하는 게 사실 우스운 거죠.
[신현영]
그렇지 않죠. 전당대회에서 전한길 이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고 그리고 장동혁도 그걸 인정했습니다. 미디어의 영향을 받아서 내가 이렇게 당대표가 됐다는 걸 인정했고요. 그리고 오늘만 해도 전한길이 본인이 그냥 평당원으로서 활동하겠다고 그랬더니 눈물이 난다고 장동혁이 답변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과연 윤석열과 단절했느냐. 그렇지 않고 오히려 다시 윤어게인 하고 있는 것은 명백한 지금의 전당대회 과정에서 보여준 사실인데 이것을 부인한다고 그러는 건 사실과 맞지 않는 이야기죠.
[앵커]
하실 말씀 많을 건 알겠는데.
[홍석준]
제가 두 번 더 참고 있으니까 앞으로. . .
[앵커]
워낙 늦은 시간에 SNS에 이런 질문을 올렸기 때문에 과연 장동혁 대표가 여기에 대해서 어떤 답변을 할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서 국민의힘 최고위 회의에서 장동혁 대표의 순한 발언 이야기했었는데 이런 게 있었던 것만은 아니고요. 특히 김민수 최고위원의 강성발언이 쏟아졌었는데 내부를 향한 총격, 해당행위를 근절하자 그러면서 당원게시판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장동혁 대표는 굿캅, 김민수 최고위원은 배드캅. 이런 역할을 나눈 게 아닌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홍석준]
이번에 최고위원으로 들어가신 분들은 사실은 좀 성격이 굉장히 강하신 분들도 있지만 또 생각이 굉장히 다르신 분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김민수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는 누구보다도 그동안 열심히 싸워왔고 특히 당내 비판에 대해서 당내 내부 총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계속 강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저런 이야기를 하는 건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할 수도 있죠. 왜냐하면 국민의힘의 지금 현재 많은 의원들은 물론이고 특히 방송에 나오는 패널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보면 당론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정당의 자율성이라는 면에서 그것도 존중합니다. 그런데 민주당과 좀 대비를 해 보면 민주당은 당론에서 벗어나는 의원이라든지 특히 방송패널이 거의 없습니다. 특정 모범답안에서 거의 앵무새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죠. 만약에 거기에서 다른 이야기를 하면 개딸들이나 그런 것 때문에 사실 못 견딥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거리낌없이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거죠. 그런데 이런 분들이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이렇게 되니까 굉장히 당이 분열되고 있는 그런 목소리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것에 대해서는 평가를 하고 경고를 하고 앞으로 이런 부분이 나타나지 않도록 특히 내부총질이 지나치게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된다 하는 경고성 발언인데 물론 이런 것들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현할지 기준을 정할지 이런 것이 남은 큰 숙제인 것 같습니다.
[신현영]
저는 홍석준 의원님이 민주당에 명예훼손죄로 고발당할까 봐 걱정되는 발언, 사실과 관계되지 않은 명확한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고요. 실제로 지금 국민의힘의 패널들이 그렇게 다양하게 얘기를 한다. 그게 아니라 결국에는 반탄이랑 찬탄이랑 분열돼서 내부에서 정리 안 되기 때문에 친한계 있고 그다음에 또 장동혁계 있고 김문수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자기 측근에서 자기 이익을 대변하는 그런 패널들이 다양하게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견이 달랐던 거지 당이 분열상에 있어서 그런 난맥상을 패널들을 통해서 보여준 건데 결국에는 이제 장동혁으로 정리됐으니까 김민수 최고가 다른 얘기하지 마라. 친한계들, 가만히 있어라. 방송 출연도 하지 마라.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강력한 경고를 오늘 말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이건 정말 패널들의 민주주의와 그리고 의견표명과 언론 자유의 표현에 대해서 상당한 억압과 입틀막을 했다. 이게 지금 국민의힘의 지도부의 명확한 그런 메시지라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실소 플러스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앵커]
제가 생각해도 홍 의원님 말씀이 약간 앞뒤가 안 맞는 게 뭐냐 하면 민주당 의원들이 앵무새처럼 패널들이 얘기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지금 김민수 최고위원이 얘기한 당을 무지성적으로 비판하고 비판하고 있는 패널들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그러면 국민의힘도 앵무새처럼 해야 되느냐 이런 질문이 가능한데요.
[홍석준]
이런 것이죠. 일단 지금은 김민수 최고위원의 얘기니까 당지도부가 그것을 어떻게 정리할지는 좀 남은 과제입니다. 그다음에 그 말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냐면 당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그냥 무작정 무지성으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심지어 저도 페이스북을 보면 이게 민주당 의원인지 아니면 국민의힘 의원인지 아니면 민주당 패널인지 국민의힘 패널인지 모를 정도로 예를 들어서 10번 중의 8~9번을 자당행위 국민의힘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무지성으로 비판하는 것을 언제까지 이렇게 용인할 것이냐. 이런 문제제기를 한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볼 때는 많은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동조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신현영]
저는 반대로 생각하는 게 보수패널인데 국민의힘을 비판하잖아요. 이 사람은 진짜 본인을 희생해서 쓴소리를 하는구나, 방송에 나와서. 당연히 지지자들한테는 엄청난 비판과 문자폭탄 받을 수 있거든요. 그것을 감수하고 본인이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당이 잘되는 쓴소리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보수가 지금 제대로 올바른 합리적인 길을 간다고 하면 그런 쓴소리를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런 비판을 감수하고서는 패널로서 활동하는 건데 이런 사람들 결국에는 입틀막하겠다는 거잖아요. 김민수 최고위원, 방송에서 문제 일으켜서 사실은 대변인도 내려놨잖아요. 그런 분들이 앞으로는 내가 모델이고 나를 따라서 하라고 최고위원 돼서 이렇게 하는 건 정말 장동혁 대표한테도 본인의 취지에 반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최고위원 할 때 사전에 논의해서 방향성을 논의하셔야 될 것 같고요.
[앵커]
그 논의도 오늘 했다고 하는데.
[신현영]
김민수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컨트롤하지 않으면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 아주 위기가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이 주제가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는데 어쨌든 하나만 더 짚고 가겠습니다. 국민의힘 전한길 씨가 오늘 김문수 후보를 향해서 정계 은퇴해라, 이런 얘기를 해서. 어떻게 얘기했는지 한번 보시죠.
[전한길 / 전 한국사 강사 (어제, 유튜브 '전한길뉴스') : '한동훈을 데리고 오고 전한길을 버린다'에 대해서는 저한테 사실은 사과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안 되죠. 전한길 뒤에 누가 있습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있고 김건희 여사가 계십니다. 김문수 후보는 이로부터 정계를 은퇴하시고 이제는 노후를 편안하게 그냥 보내시기 바랍니다.]
[앵커]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되자마자 김문수 후보를 향해서 정계은퇴하라 이렇게 촉구를 했는데. 어떻게 들으셨나요?
[홍석준]
좀 센 발언이죠. 전한길 강사가 저렇게 말한 배경은 김문수 후보가 TV토론회에서 한 사람을 공천하면 누구를 공천할 것이냐. 이 문제에 대해서 전한길보다는 한동훈을 공천하겠다.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 반발인데 제가 볼 때는 거기에 대해서 비판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데 김문수 전 장관에 대해서 사과하고 정계 은퇴해라. 이런 발언은 좀 센 것 같고. 그런데 어쨌든 전한길 강사가 탄핵 정국 이후부터 굉장히 국민의힘의 빅스피커가 된 것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전한길 강사가 일부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되는 게 아니냐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마는 본인 스스로 나는 외부에 남아서 올바른 이야기를 하겠다. 그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처신에 대해서도 올바르면서 특히 본인은 일타강사로서 수십 억 벌 수 있는 자리를 다 버리고 우리 대한민국이 이재명 정권 하에서 굉장히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그런 것을 조금이라도 고치기 위해서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이런 목소리가 사실 우파 보수 국민들 사이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신현영]
결국에는 돈이에요. 전한길뉴스TV 유튜브 저렇게 하면 구독, 좋아요 극렬지지자들은 계속해서 청취하고 언론에서도 계속 회자가 되면서 인플루언서로서 어떻게 보면 장동혁 대표보다 큰 영향력을 지금 국민의힘에서 행사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이제는 사모님도 못 말리나봐요. 정치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면서 본인 발목을 잡았다고 하는데 이제는 그냥 커밍아웃 한 것 같습니다.
[앵커]
신 의원님이 보시기에는 어때요? 장동혁 대표가 전한길 씨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할까요, 안 할까요?
[신현영]
그렇지 않을 겁니다. 장동혁 대표도 대표가 되는 순간 본인이 그래도 민심과 당심을 두루 살펴야 되는 의무가 있고요. 특히나 전한길 씨가 최고위원으로 들어오는 순간 매번 최고위원 할 때마다 전한길 최고위원회의가 될 거거든요. 그러면 마이크와 모든 카메라를 다 전한길한테 뺏기는 겁니다. 그러면서 전한길에 더 권력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장동혁 대표가 물러나게 되는 어떻게 보면 끌려가게 되거나 아니면 떠밀려가는 모습을 본인은 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본인의 숙제는 당내에서 107명의 의원들에 대한 그립감을 갖고 나를 따르라를 해야 될 텐데 그러려면 한동훈 청산해야 되고 여러 가지 다른 얘기하는 사람들 정리하려고 지금 이런 노력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단일대오로 야당으로 싸우자. 이건 성공하기는 매우 어려운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게 보시는군요. 그리고 앞서서 짧게 전해 드린 것.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한덕수 전 총리가 지금 서울구치소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많은 분들이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셨고 예상된 결과였는지요.
[홍석준]
저는 구속영장이 발부될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최근에 3대 특검의 광풍 속에서 법상식적으로 이해할 때는 사실 구속영장이 발부되기 어려운 상황들도 최근에 보면 거의 대부분 다 발부가 됐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혐의가 다툼의 여지가 있을 때는 피의자의 방어권 차원에서 불구속하는 것이 원칙이고 특히 한덕수 전 국무총리 같은 경우는 지금 도주의 우려라든지 증거인멸의 그런 가능성도 굉장히 희박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상식적으로 봤을 때는 구속영장이 기각돼야 하지만 최근에 워낙 3대 특검의 무리한 구속영장 또 압수수색 영장 등이 다 발부가 됐기 때문에 영장이 발부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금 영장이 기각된 것은 올바르게 판단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좀 특이한 것은 최근에 지금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피고인들의 방어를 위해서 최대한 불구속 내지는 방어권을 보장하라고 대검찰청을 비롯해서 5개 기관인가에 보냈는데 오늘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발표를 했는데 대검찰청을 비롯해서 5개 권력기관에서 최대한 피고인들의 방어권을 보장하겠다. 이렇게 공문이 왔다고 국가인권위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것들이 특검 수사에서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한번 두고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쟁점이 원래는 증거인멸 우려가 아니겠느냐. 이런 얘기들이 나왔었는데 오늘 서울중앙지법의 정재욱 영장전담판사는 중요한 사실관계 및 피의자의 일련의 행적에 대해 법적 평가와 관련해 다툴 여지가 있다. 이렇게 평가하면서 기각을 한 거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신현영]
실제로 국무위원 중에서 김용현 장관 그리고 이상민 장관은 구속됐잖아요. 이상민 장관 같은 경우에 단전, 단수를 지시한 정황들이 드러났기 때문에 주요 임무종사자로서 내란의 주범으로서 구속된 것이고요. 실제로 한덕수 전 총리 같은 경우에는 내란 방조혐의. 그래서 적극적으로 막지 않고 그것을 그냥 방조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위법행위가 있다는 것들이 몇 가지 정황들이 드러난 것이거든요. 그날의 국무회의가 사실은 전원을 다 부르지도 않았고 11명 정족수가 차니까 곧바로 2분 만에 끝내버리고 그리고 비상계엄 문건에 대해서도 본인이 주머니 속에서 나중에 발견했다고 했는데 CCTV에서는 이상민 장관과 같이 보고 있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비상계엄에 일부 가담하거나 방조를 했다는 부분에 있어서의 문제를 특검에서 지적을 한 것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내란의 주요 종사자로써의 적극성은 지금 보이고 있지 않다. 그런데 몇 가지 거짓 진술을 하고 실제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위법성이 인정은 될 것이기 때문에 오늘의 구속영장 기각이 사실은 면죄부를 준 건 아니고 이것도 나중에 다 기소되고 재판으로 가면 위법한 행위로써의 유죄가 나올 부분이기는 한데 구속이라는 건 말 그대로 도주의 우려가 있느냐. 그리고 증거인멸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이냐. 그리고 사안이 얼마나 중대한 것이냐라는 면에서는 기존에 구속된 사람보다는 중대성에 있어서는 좀 더 다툼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 분명히 사법부에서 평가할 때 고민사안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래도 이번에 기각되면서 특검에서는 조금 더 추가적인 수사를 통해서 증거인멸이나 위증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더 피력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추가 영장청구의 가능성도 지금은 아예 배제한 건 아니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 봅니다.
[앵커]
저희 포커스나이트 보수 패널 중에 보수패널이신 홍석준 의원께서도 예상을 못한 결과다. 그런데 잘된 결과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잠시 뒤에 이 얘기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더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권성동 의원이 오늘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아직까지 나갔다는 소식은 없는데. 통일교로부터 억대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데 권 의원은 포토라인에서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직접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소속 의원 : 특검 측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저는 결백합니다. 그렇기에 당당합니다. 가서 있는 그대로 다 진술하고 반드시 무죄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앵커]
권성동 의원,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이 없다. 통일교 접촉 경위 등을 묻는 질문에는 진술거부권 쓰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명하겠다라고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홍석준]
권성동 의원 같은 경우는 문재인 정부 때도 사실은 굉장히 탄압을 많이 받고 수사를 많이 받아왔었습니다. 이번에도 사실은 거의 표적이 되다시피 해서 지금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데 본인이 밝혔듯이 굉장히 당당하게 계속해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본인의 입장 무죄를 계속해서 피력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 권성동 의원 관련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또 건진법사 등으로 인해서 통일교 신자들이 대거 국민의힘에 들어오지 않았느냐 이런 의혹을 받고 있는데 특히 정치자금에 대해서는 본인도 당당하게 이야기했고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2023년도 당대표 선거를 위해서 통일교 신자들을 대거 건진법사 등을 통해서 입당을 시켰다는 이런 의혹은 상식적으로 사실 납득되기 힘든 면들이 본인이 당대표 선거에 나가려고 하다가 결국은 나가지 않았습니다. 출마를 포기했었습니다. 만약에 진짜 당대표 선거에 그런 사전에 당원들을 대거 가입시키는 그런 준비를 했다면 끝까지 저는 완주를 했을 거라고 봅니다. 이런저런 이유에 비해서도 지금 권성동 의원 입장은 굉장히 강하게 부정을 하고 있고. 특히 언론보도에서 계속해서 단독이라고 하면서 특검발로 나오고 있는 여러 가지 이유에 대해서는 일일이 페이스북에서 지금 강하게 반박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검의 소환에서 어떤 수사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까지는 권성동 의원 입장에서는 아주 강하게 입장을 부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현영]
그러니까요. 지금 전면부인하면서 자기는 결백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정황들은 너무 많은 거예요. 예를 들어서 윤 전 본부장 통일교 그 수첩에서 보면 1억, 큰 거 한 장 서포트. 이런 것들이 있고. 결국에는 건진법사와 본부장의 메시지에서도 보면 윤심은 권. 이런 이야기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계속해서 단독으로 나오는 게 결국에는 한학자 총재, 외국 환거래, 원정도박 의혹 수사를 무마하는 데 권성동 의원 등 친윤 실세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경찰에 압력을 넣었던 것. 그리고 압수수색 나올 거니까 대비해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황을 전달해 준 것. 이런 부분들이 계속해서 보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권성동 의원이 본인은 아니다, 나는 금품수수도 받은 적 없다. 그리고 아무런 통일교와도 연락하지 않았다. 이런 것들을 하려면 본인도 정말 입증 책임에 어느 정도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저는 모든 것들이 사실은 증거인멸이 되고 말 맞추기로 된 거라고 한다고 특검이 어느 정도 정황을 더 드러내게 되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체포영장 청구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속영장 청구.
[앵커]
오늘 조사 이후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현영 전 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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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현영 전 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금 전에 속보로 막 전해 드렸었는데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입니다. 법원에서 중요한 사실관계 및 피의자의 일련의 행적에 대한 법적 평가와 관련해서 다툴 여지가 있다. 이러면서 영장이 기각됐는데 좀 더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면 그 이야기는 잠시 뒤에 같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당대표가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면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기자들과의 질문답변 시간이 있었는데 먼저 그 모습부터 보고 오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 : (민주당에서 대표님 당선 소식에 축하 말도 건네기 어렵다, 혹평을 했는데요.) 저희는 이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어떤 비판이 있더라도 저희가 제대로 된 야당으로서 국민께 먼저 다가가고 국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담아내겠습니다. (최근 분당설이 정치권에서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지금 국민의힘이 해야 할 일은 우리 국민의힘 끼리 하나로 뭉치고, 또 그 힘을 외부로 확산시켜서 자유 우파 시민들과 연대해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공식 일정 첫날, 기자들의 질문이 평이하진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의 혹평에 대한 입장, 그리고 당내 분열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국민의 목소리를 많이 듣겠다'. '하나로 뭉치겠다'고 답변했는데 이 답변 먼저 어떻게 들으셨는지요, 신 의원님.
[신현영]
국민의 목소리를 많이 듣는다는 건 사실 민심에 부응하겠다는 일성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의 분열을 막고 하나로 가겠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당심의 목소리에 더 방점을 찍은 거라고 봅니다. 사실은 장동혁 후보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민심에 괴리가 있고 당심을 쫓아가는 어떻게 보면 정치를 연명하기 위해서 사실은 계속해서 카멜레온처럼 색깔을 바꾸면서 장동혁 후보가 강성지지층의 목소리들을 대변해 왔었는데요. 그런 면에서 과연 민심에 부응할 수 있는 국민의힘으로 갈 수 있을 것이냐. 오늘 최고위원회의부터 여러 가지 분열주의적인 메시지 그리고 조경태 의원과의 갈등, 이런 것들이 계속해서 도출되고 있기 때문에 첫날부터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국민의힘의 의지가 퇴색되는 하루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려가 많습니다.
[앵커]
이 얘기를 왜 드렸었느냐 하면 장동혁 대표가 이후에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과거의 옷을 벗고 미래로 나갈 시간이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어제 수락연설에서 이재명 정권 끌어내리는 데 모든 걸 바치겠다고 했던 것에 비하면 말이 좀 순한 맛이 된 게 아닌가 싶어서요.
[홍석준]
그렇죠. 당연히 전당대회 때 생각, 이야기하고 당대표가 되고 난 다음의 생각과 해야 될 일은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죠. 전당대회 때는 좀 더 선명한 야당 그리고 할 말을 하는 야당으로 싸우겠다 이런 측면을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찬탄파에 대한 공격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좀 더 많이 이야기했다면 이제 당대표로서 국민의힘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특히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을 수 있도록 어떻게 당을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에서 방점을 두고 이야기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미래 특히 국민 이런 점들에 방점을 두면서 당내의 갈등은 그런 연장선상에서 관리하겠다. 이런 취지의 발언으로 읽힙니다.
[앵커]
김용태 의원도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 전당대회에서 보여줬던 태도하고 당대표가 됐을 때는 태도는 달라질 것이다. 비슷한 말씀을 하셨었고. 오늘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난을 들고 장동혁 대표를 예방했는데 여기에서 이른바 '영수회담' 의사를 제안했습니다. 영수회담이라는 용어는 쓰지 않았습니다마는. 그런데 장 대표가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야당의 의견이 잘 수용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대답해서 이건 어떤 의미로 들으셨나요?
[신현영]
야당대표로서 할 수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에는 만나서 밥 먹고 웃고 떠드는 게 아니라 성과를 내겠다는 사실은 욕심이 있는 거고. 장동혁 대표의 경우에는 당대표가 되는 초고속 과정에서 선명성이 사실은 당선의 주요 원인이 되지 않았습니까? 민주당과 싸우겠다. 그리고 정부 여당 견제를 제대로 하겠다. 제1당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 그런 부분에서의 지지자들의 집결된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당대표 2000표 차이로 박빙으로 승부가 있었는데요. 그런 면에서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1. 5선밖에 되지 않는 정치경험이 짧은 당대표이기 때문에 걱정과 우려가 많고 실제로 최고위원 한분한분을 컨트롤하는 데 있어서 그립감을 과연 가져갈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좀 더 싸우는 당대표 그런 모습들을 더 부각시킴으로 인해서 당대표로서의 리더십을 다시 세우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이는데요. 지금 자료화면이 나가는데 악수할 때는 웃는데요. 딱 화분 받고서 사진 찍을 때는 얼굴이 딱 굳어버리죠. 그렇기 때문에 절대 웃으면서 부드럽게 하는 자연스러운 정치가 아니라 내가 강력한 지도자로서의 그런 굳건한 모습을 이미지메이킹을 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부자연스러운 부분들이 분명히 화면에서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그러니까 우상호 수석이 정확하게 어떻게 얘기했냐면 이재명 대통령이 방일, 방미 전에 어느 분이 국민의힘 대표가 되든지 인사를 잘 드려라. 그리고 적절한 날에 초대해서 같이 정상회담 결과를 말하고 싶다. 이렇게 초대 의사를 밝혔는데. 어쨌든 장동혁 대표는 정확한 의사는 이야기하지 않고. 간다, 안 간다, 만나자, 말자. 그런 얘기는 안 하고 야당의 의견이 잘 수용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죠.
[홍석준]
우상호 정무수석은 저도 과방위에서 같이 활동을 했는데 참 훌륭한 분이시고 저런 식으로 어떻게 보면 여야 간에 협치를 해야 되는데 오히려 대통령실이 야당하고 협치를 하려는 그런 모습이 좀 상당히 생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역할을 제가 볼 때는 잘하고 계시는데 문제는 이런 거죠. 지난번에 김용태 비대위원장 시절에도 우리가 봤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당시에 밥을 먹는 것까지는 좋았었는데 야당의 건의랄까 야당에서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수용하는 그런 자세를 보여야 되는데 밥 먹는 걸로만 그것이 하나의 쇼 내지는 보여주기 위한 그런 식으로만 되면 곤란하다. 특히 지금 같은 경우는 굉장히 여러 가지 이슈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식사를 할 때 당연히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인데 그런 이야기는 또 완전히 무시하게 된다면 그런 자리가 야당대표 입장에서는 사실은 굉장히 가기가 껄끄러운 자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 야당의 입장을 반영하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신현영]
그런데 식사를 하면서요. 사실은 비서실장과도 송언석 원내대표가 사이가 좋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텔레그램으로 직접 그렇게 소통하면서 눈웃음까지 보내는 그런 사이가 된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실은 야당과도 지도부와도 소통하면서 여당의 민원 그리고 야당의 민원을 골고루 접목할 수 있는 그런 개혁과제나 여러 가지 정부의 정책들을 추진하려는 의지가 분명히 돋보이는 것이고요. 야당의 입장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의 밀당의 그런 거리감을 조절하는 데 있어서 노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사이가 틀어졌을 때 그 심리적인 사이를 좁힌 다음에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만나면 좀 좁혀질 수 있는 그런 기능도 있으니까요.
[신현영]
그렇기 때문에 만찬과 이런 만남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이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에 이재명 야당 대표가 만나자 만나자 해도 겨우 한 번 만난 거잖아요. 그랬기 때문에 이런 경색이 계속 유지됐다. 그런 면에서는 내일 새벽에 돌아오시니까 그때 장동혁 대표를 진정으로 축하해 주고 인정해 주는 모습을 보이시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뿐만 아니라 오늘 민주당 정청래 대표도 장동혁 대표한테 축하난을 보냈습니다. 이게 왜 놀랍냐면 악수도 안 하겠다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보냈단 말이에요. 그런데 하나를 덧붙였습니다. 이걸 안 보냈다면 일단 송언석 원내대표가 자신이 정청래 대표가 대표가 됐을 때 보냈기 때문에 만약에 내가 안 보냈으면 받고도 왜 안 보냈냐. 이렇게 했을 것 아니냐. 그러면서 지나친 상상은 NO.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홍석준]
지금 정청래 대표가 본인이 대표 취임 일성에 여야 협치는 없고 이제 내란 진압만 남았을 뿐이고 악수는 안 하겠다.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그런 것들이 지금까지 계속 쭉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쭉 이어져오고 있는 과정에 과연 그게 누구를 위해서 좋은 것이냐. 지금 본인을 위해서도 좋은 것도 아니고 민주당을 위해서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재명 정권에 대해서도 좋은 것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야 협치는 집권여당에서 가장 역할이 중요하고 특히 지금 민주당은 압도적인 다수의석을 점거하고 있는 집권여당입니다. 이런 집권여당의 당대표가 여야 협치에 대해서 완전히 이런 역할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국민의 다수가 비판을 할 수밖에 없고 이런 것들이 최근에 민주당은 물론이고 또 이재명 정권의 지지율 하락에도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정청래 대표가 어느 순간 회군을 하고 싶어하는 그런 생각이 있을 텐데. 본인이 한 말은 있고 하기 때문에 회군 시점을 잡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각에서는 당대표 선출이 되고 난 다음에는 좀 행동이 달라질 것이라고 했는데 행동이 달라진 것은 이제 축하난 하나 정도 보낸 것이 달라졌는데 그러면서도 의원총회에서는 도로 윤석열당이라든지 도로 내란당이라든지 이렇게 하면서 강한 발언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제가 볼 때는 앞으로 여야 관계는 물론이고 앞으로 민주당의 입장이 오히려 더 궁색해질 수밖에 없는 자충수가 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내란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으면 악수하지 않겠다 했는데 지금 의원님 말씀처럼 어떤 명분이 있거나 어떤 계기가 있어야지 이게 악수를 할 텐데. 그런 계기를 어떻게 잡을까요?
[신현영]
저는 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새벽에 방일과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시면 결국에는 여야의 지도부를 모시고 오찬을 하면서 그런 외교에 대한 성과에 대한 설명 자리가 분명히 있을 거거든요. 그럴 때 아마 또 계기가 한번 마련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장동혁 대표랑 악수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정청래 대표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것들이 또 언론의 관심을 상당히 받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정청래 당대표도 이렇게 현충원에서 봉헌하면서 기자들이 장동혁 신임 대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했을 때 갈등을 조장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또 SNS에서 5가지 질문을 지금 국민의힘에 던지지 않았습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결국에는 윤석열이 돌아와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라는 것이냐라는 국민의힘에 질문. 그리고 윤석열 탄핵도 잘못이고 헌재의 파면도 잘못이고 비상계엄에 내란이 잘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냐. 노상원 수첩은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냐. 그리고 거기에 빼곡히 적혀 있었던 많은 무고한 시민, 그리고 정치인들이 정말 사망한다면 죽어야 마땅한 것이냐라는 질문. 그래서 노상원 수첩에 대해서 찬성하느냐. 이런 민감한 부분. 윤어게인을 외치는 전한길이 지지한 장동혁 대표의 체제에 대해서 근본적인 질문을 한 거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신이 해소될 수 있다 그러면 정청래 대표도 야당 대표로서 인정하려는 하나의 나름의 질문이자 제스처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진솔한 답변 그리고 국민의힘이 정말로 국민들의 민심에 이반한 야당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 솔직하고 진정어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답변을 해야 된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 김건희 그리고 윤석열을 등에 업고 전한길이 지지하는 장동혁 대표의 국민의힘에 대해서 국민들도 심판할 것이고 민주당도 같이 카운터파트너로써 협업하는 데 있어서는 매우 어려운 부분이 분명히 이런 갭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앵커]
그러니까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정청래 대표가 장동혁 대표한테 질문 5가지를 던지면서.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 본인이 느끼기에 합리적인 답변이 나오면 악수를 하겠다, 이런 제스처 같은데.
[홍석준]
저희들은 영원히 악수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런 말같지 않은 질문에 답할 의무라든지 가치가 전혀 없죠. 노상원 수첩에 대해서 무슨 이야기합니까? 2018년도에 사임한 정보사령관이 수첩에 끄적거린 것에 대해서 그게 무슨 헌법이라든지 무슨 어떤 법에 의해서 우리가 답변을 해야 될 가치 있는 그런 이야기들입니까? 그리고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업는다, 전한길 씨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건 우리 국민의힘 당원 80만 명뿐만 아니라 지금 우파 보수 진영의 많은 국민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오만한 발언입니다. 지금 국민의힘의 당원들과 그리고 국민에 의해서 뽑혀진 당대표에 대해서 마치 그런 식으로만 폄훼를 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접근법이다.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정말 영원히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는 악수를 안 할 수밖에 없겠다. 아예 악수를 안 하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현영]
그런데 이런 무시 전략이 통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노상원, 정말 공직에 있는 분도 아니었잖아요. 성비위로 쫓겨난 사람인데 비화폰 갖고 있었습니다. 그 비화폰 누가 줬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그쪽으로 일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현직에 있었던 많은 대령들이나 군인들도 롯데리아에 모여서 비굴하게 적고 있고 볼펜 빌려서 따라하고 있고 그런 모습들이 다 노출됐잖아요. 그렇다면 그 부분에 있어서 윤석열과 단절하지 못하는 지금의 국민의힘이 그것을 무시하고 우리는 그냥 영원히 악수 안 하겠다? 그런 태도로 정치를 한다고 하면 지지율이 더 떨어질 수밖에 없는 거죠.
[홍석준]
악수를 안 하는 것은 지금 정청래 대표가 얘기하는 것이고 그런 건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되는 거고. 지금 노상원 관련된 전 정보사령관 관련해서는 수사를 받고 있고 재판을 받고 있으면 그걸로 되는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신현영]
그리고 이런 윤석열과 김건희를 업고 하는. . .
[홍석준]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자꾸 답변하라고 하는 게 사실 우스운 거죠.
[신현영]
그렇지 않죠. 전당대회에서 전한길 이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고 그리고 장동혁도 그걸 인정했습니다. 미디어의 영향을 받아서 내가 이렇게 당대표가 됐다는 걸 인정했고요. 그리고 오늘만 해도 전한길이 본인이 그냥 평당원으로서 활동하겠다고 그랬더니 눈물이 난다고 장동혁이 답변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과연 윤석열과 단절했느냐. 그렇지 않고 오히려 다시 윤어게인 하고 있는 것은 명백한 지금의 전당대회 과정에서 보여준 사실인데 이것을 부인한다고 그러는 건 사실과 맞지 않는 이야기죠.
[앵커]
하실 말씀 많을 건 알겠는데.
[홍석준]
제가 두 번 더 참고 있으니까 앞으로. . .
[앵커]
워낙 늦은 시간에 SNS에 이런 질문을 올렸기 때문에 과연 장동혁 대표가 여기에 대해서 어떤 답변을 할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서 국민의힘 최고위 회의에서 장동혁 대표의 순한 발언 이야기했었는데 이런 게 있었던 것만은 아니고요. 특히 김민수 최고위원의 강성발언이 쏟아졌었는데 내부를 향한 총격, 해당행위를 근절하자 그러면서 당원게시판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장동혁 대표는 굿캅, 김민수 최고위원은 배드캅. 이런 역할을 나눈 게 아닌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홍석준]
이번에 최고위원으로 들어가신 분들은 사실은 좀 성격이 굉장히 강하신 분들도 있지만 또 생각이 굉장히 다르신 분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김민수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는 누구보다도 그동안 열심히 싸워왔고 특히 당내 비판에 대해서 당내 내부 총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계속 강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저런 이야기를 하는 건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할 수도 있죠. 왜냐하면 국민의힘의 지금 현재 많은 의원들은 물론이고 특히 방송에 나오는 패널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보면 당론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정당의 자율성이라는 면에서 그것도 존중합니다. 그런데 민주당과 좀 대비를 해 보면 민주당은 당론에서 벗어나는 의원이라든지 특히 방송패널이 거의 없습니다. 특정 모범답안에서 거의 앵무새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죠. 만약에 거기에서 다른 이야기를 하면 개딸들이나 그런 것 때문에 사실 못 견딥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거리낌없이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거죠. 그런데 이런 분들이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이렇게 되니까 굉장히 당이 분열되고 있는 그런 목소리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것에 대해서는 평가를 하고 경고를 하고 앞으로 이런 부분이 나타나지 않도록 특히 내부총질이 지나치게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된다 하는 경고성 발언인데 물론 이런 것들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현할지 기준을 정할지 이런 것이 남은 큰 숙제인 것 같습니다.
[신현영]
저는 홍석준 의원님이 민주당에 명예훼손죄로 고발당할까 봐 걱정되는 발언, 사실과 관계되지 않은 명확한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고요. 실제로 지금 국민의힘의 패널들이 그렇게 다양하게 얘기를 한다. 그게 아니라 결국에는 반탄이랑 찬탄이랑 분열돼서 내부에서 정리 안 되기 때문에 친한계 있고 그다음에 또 장동혁계 있고 김문수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자기 측근에서 자기 이익을 대변하는 그런 패널들이 다양하게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견이 달랐던 거지 당이 분열상에 있어서 그런 난맥상을 패널들을 통해서 보여준 건데 결국에는 이제 장동혁으로 정리됐으니까 김민수 최고가 다른 얘기하지 마라. 친한계들, 가만히 있어라. 방송 출연도 하지 마라.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강력한 경고를 오늘 말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이건 정말 패널들의 민주주의와 그리고 의견표명과 언론 자유의 표현에 대해서 상당한 억압과 입틀막을 했다. 이게 지금 국민의힘의 지도부의 명확한 그런 메시지라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실소 플러스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앵커]
제가 생각해도 홍 의원님 말씀이 약간 앞뒤가 안 맞는 게 뭐냐 하면 민주당 의원들이 앵무새처럼 패널들이 얘기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지금 김민수 최고위원이 얘기한 당을 무지성적으로 비판하고 비판하고 있는 패널들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그러면 국민의힘도 앵무새처럼 해야 되느냐 이런 질문이 가능한데요.
[홍석준]
이런 것이죠. 일단 지금은 김민수 최고위원의 얘기니까 당지도부가 그것을 어떻게 정리할지는 좀 남은 과제입니다. 그다음에 그 말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냐면 당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그냥 무작정 무지성으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심지어 저도 페이스북을 보면 이게 민주당 의원인지 아니면 국민의힘 의원인지 아니면 민주당 패널인지 국민의힘 패널인지 모를 정도로 예를 들어서 10번 중의 8~9번을 자당행위 국민의힘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무지성으로 비판하는 것을 언제까지 이렇게 용인할 것이냐. 이런 문제제기를 한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볼 때는 많은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동조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신현영]
저는 반대로 생각하는 게 보수패널인데 국민의힘을 비판하잖아요. 이 사람은 진짜 본인을 희생해서 쓴소리를 하는구나, 방송에 나와서. 당연히 지지자들한테는 엄청난 비판과 문자폭탄 받을 수 있거든요. 그것을 감수하고 본인이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당이 잘되는 쓴소리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보수가 지금 제대로 올바른 합리적인 길을 간다고 하면 그런 쓴소리를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런 비판을 감수하고서는 패널로서 활동하는 건데 이런 사람들 결국에는 입틀막하겠다는 거잖아요. 김민수 최고위원, 방송에서 문제 일으켜서 사실은 대변인도 내려놨잖아요. 그런 분들이 앞으로는 내가 모델이고 나를 따라서 하라고 최고위원 돼서 이렇게 하는 건 정말 장동혁 대표한테도 본인의 취지에 반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최고위원 할 때 사전에 논의해서 방향성을 논의하셔야 될 것 같고요.
[앵커]
그 논의도 오늘 했다고 하는데.
[신현영]
김민수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컨트롤하지 않으면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 아주 위기가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이 주제가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는데 어쨌든 하나만 더 짚고 가겠습니다. 국민의힘 전한길 씨가 오늘 김문수 후보를 향해서 정계 은퇴해라, 이런 얘기를 해서. 어떻게 얘기했는지 한번 보시죠.
[전한길 / 전 한국사 강사 (어제, 유튜브 '전한길뉴스') : '한동훈을 데리고 오고 전한길을 버린다'에 대해서는 저한테 사실은 사과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안 되죠. 전한길 뒤에 누가 있습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있고 김건희 여사가 계십니다. 김문수 후보는 이로부터 정계를 은퇴하시고 이제는 노후를 편안하게 그냥 보내시기 바랍니다.]
[앵커]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되자마자 김문수 후보를 향해서 정계은퇴하라 이렇게 촉구를 했는데. 어떻게 들으셨나요?
[홍석준]
좀 센 발언이죠. 전한길 강사가 저렇게 말한 배경은 김문수 후보가 TV토론회에서 한 사람을 공천하면 누구를 공천할 것이냐. 이 문제에 대해서 전한길보다는 한동훈을 공천하겠다.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 반발인데 제가 볼 때는 거기에 대해서 비판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데 김문수 전 장관에 대해서 사과하고 정계 은퇴해라. 이런 발언은 좀 센 것 같고. 그런데 어쨌든 전한길 강사가 탄핵 정국 이후부터 굉장히 국민의힘의 빅스피커가 된 것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전한길 강사가 일부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되는 게 아니냐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마는 본인 스스로 나는 외부에 남아서 올바른 이야기를 하겠다. 그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처신에 대해서도 올바르면서 특히 본인은 일타강사로서 수십 억 벌 수 있는 자리를 다 버리고 우리 대한민국이 이재명 정권 하에서 굉장히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그런 것을 조금이라도 고치기 위해서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이런 목소리가 사실 우파 보수 국민들 사이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신현영]
결국에는 돈이에요. 전한길뉴스TV 유튜브 저렇게 하면 구독, 좋아요 극렬지지자들은 계속해서 청취하고 언론에서도 계속 회자가 되면서 인플루언서로서 어떻게 보면 장동혁 대표보다 큰 영향력을 지금 국민의힘에서 행사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이제는 사모님도 못 말리나봐요. 정치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면서 본인 발목을 잡았다고 하는데 이제는 그냥 커밍아웃 한 것 같습니다.
[앵커]
신 의원님이 보시기에는 어때요? 장동혁 대표가 전한길 씨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할까요, 안 할까요?
[신현영]
그렇지 않을 겁니다. 장동혁 대표도 대표가 되는 순간 본인이 그래도 민심과 당심을 두루 살펴야 되는 의무가 있고요. 특히나 전한길 씨가 최고위원으로 들어오는 순간 매번 최고위원 할 때마다 전한길 최고위원회의가 될 거거든요. 그러면 마이크와 모든 카메라를 다 전한길한테 뺏기는 겁니다. 그러면서 전한길에 더 권력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장동혁 대표가 물러나게 되는 어떻게 보면 끌려가게 되거나 아니면 떠밀려가는 모습을 본인은 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본인의 숙제는 당내에서 107명의 의원들에 대한 그립감을 갖고 나를 따르라를 해야 될 텐데 그러려면 한동훈 청산해야 되고 여러 가지 다른 얘기하는 사람들 정리하려고 지금 이런 노력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단일대오로 야당으로 싸우자. 이건 성공하기는 매우 어려운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게 보시는군요. 그리고 앞서서 짧게 전해 드린 것.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한덕수 전 총리가 지금 서울구치소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많은 분들이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셨고 예상된 결과였는지요.
[홍석준]
저는 구속영장이 발부될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최근에 3대 특검의 광풍 속에서 법상식적으로 이해할 때는 사실 구속영장이 발부되기 어려운 상황들도 최근에 보면 거의 대부분 다 발부가 됐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혐의가 다툼의 여지가 있을 때는 피의자의 방어권 차원에서 불구속하는 것이 원칙이고 특히 한덕수 전 국무총리 같은 경우는 지금 도주의 우려라든지 증거인멸의 그런 가능성도 굉장히 희박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상식적으로 봤을 때는 구속영장이 기각돼야 하지만 최근에 워낙 3대 특검의 무리한 구속영장 또 압수수색 영장 등이 다 발부가 됐기 때문에 영장이 발부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금 영장이 기각된 것은 올바르게 판단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좀 특이한 것은 최근에 지금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피고인들의 방어를 위해서 최대한 불구속 내지는 방어권을 보장하라고 대검찰청을 비롯해서 5개 기관인가에 보냈는데 오늘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발표를 했는데 대검찰청을 비롯해서 5개 권력기관에서 최대한 피고인들의 방어권을 보장하겠다. 이렇게 공문이 왔다고 국가인권위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것들이 특검 수사에서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한번 두고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쟁점이 원래는 증거인멸 우려가 아니겠느냐. 이런 얘기들이 나왔었는데 오늘 서울중앙지법의 정재욱 영장전담판사는 중요한 사실관계 및 피의자의 일련의 행적에 대해 법적 평가와 관련해 다툴 여지가 있다. 이렇게 평가하면서 기각을 한 거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신현영]
실제로 국무위원 중에서 김용현 장관 그리고 이상민 장관은 구속됐잖아요. 이상민 장관 같은 경우에 단전, 단수를 지시한 정황들이 드러났기 때문에 주요 임무종사자로서 내란의 주범으로서 구속된 것이고요. 실제로 한덕수 전 총리 같은 경우에는 내란 방조혐의. 그래서 적극적으로 막지 않고 그것을 그냥 방조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위법행위가 있다는 것들이 몇 가지 정황들이 드러난 것이거든요. 그날의 국무회의가 사실은 전원을 다 부르지도 않았고 11명 정족수가 차니까 곧바로 2분 만에 끝내버리고 그리고 비상계엄 문건에 대해서도 본인이 주머니 속에서 나중에 발견했다고 했는데 CCTV에서는 이상민 장관과 같이 보고 있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비상계엄에 일부 가담하거나 방조를 했다는 부분에 있어서의 문제를 특검에서 지적을 한 것인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내란의 주요 종사자로써의 적극성은 지금 보이고 있지 않다. 그런데 몇 가지 거짓 진술을 하고 실제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위법성이 인정은 될 것이기 때문에 오늘의 구속영장 기각이 사실은 면죄부를 준 건 아니고 이것도 나중에 다 기소되고 재판으로 가면 위법한 행위로써의 유죄가 나올 부분이기는 한데 구속이라는 건 말 그대로 도주의 우려가 있느냐. 그리고 증거인멸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이냐. 그리고 사안이 얼마나 중대한 것이냐라는 면에서는 기존에 구속된 사람보다는 중대성에 있어서는 좀 더 다툼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 분명히 사법부에서 평가할 때 고민사안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래도 이번에 기각되면서 특검에서는 조금 더 추가적인 수사를 통해서 증거인멸이나 위증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더 피력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추가 영장청구의 가능성도 지금은 아예 배제한 건 아니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 봅니다.
[앵커]
저희 포커스나이트 보수 패널 중에 보수패널이신 홍석준 의원께서도 예상을 못한 결과다. 그런데 잘된 결과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잠시 뒤에 이 얘기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더 자세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권성동 의원이 오늘 특검에 출석했습니다. 아직까지 나갔다는 소식은 없는데. 통일교로부터 억대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데 권 의원은 포토라인에서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직접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소속 의원 : 특검 측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저는 결백합니다. 그렇기에 당당합니다. 가서 있는 그대로 다 진술하고 반드시 무죄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앵커]
권성동 의원,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이 없다. 통일교 접촉 경위 등을 묻는 질문에는 진술거부권 쓰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명하겠다라고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홍석준]
권성동 의원 같은 경우는 문재인 정부 때도 사실은 굉장히 탄압을 많이 받고 수사를 많이 받아왔었습니다. 이번에도 사실은 거의 표적이 되다시피 해서 지금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데 본인이 밝혔듯이 굉장히 당당하게 계속해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본인의 입장 무죄를 계속해서 피력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 권성동 의원 관련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또 건진법사 등으로 인해서 통일교 신자들이 대거 국민의힘에 들어오지 않았느냐 이런 의혹을 받고 있는데 특히 정치자금에 대해서는 본인도 당당하게 이야기했고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2023년도 당대표 선거를 위해서 통일교 신자들을 대거 건진법사 등을 통해서 입당을 시켰다는 이런 의혹은 상식적으로 사실 납득되기 힘든 면들이 본인이 당대표 선거에 나가려고 하다가 결국은 나가지 않았습니다. 출마를 포기했었습니다. 만약에 진짜 당대표 선거에 그런 사전에 당원들을 대거 가입시키는 그런 준비를 했다면 끝까지 저는 완주를 했을 거라고 봅니다. 이런저런 이유에 비해서도 지금 권성동 의원 입장은 굉장히 강하게 부정을 하고 있고. 특히 언론보도에서 계속해서 단독이라고 하면서 특검발로 나오고 있는 여러 가지 이유에 대해서는 일일이 페이스북에서 지금 강하게 반박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검의 소환에서 어떤 수사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까지는 권성동 의원 입장에서는 아주 강하게 입장을 부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현영]
그러니까요. 지금 전면부인하면서 자기는 결백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정황들은 너무 많은 거예요. 예를 들어서 윤 전 본부장 통일교 그 수첩에서 보면 1억, 큰 거 한 장 서포트. 이런 것들이 있고. 결국에는 건진법사와 본부장의 메시지에서도 보면 윤심은 권. 이런 이야기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계속해서 단독으로 나오는 게 결국에는 한학자 총재, 외국 환거래, 원정도박 의혹 수사를 무마하는 데 권성동 의원 등 친윤 실세들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경찰에 압력을 넣었던 것. 그리고 압수수색 나올 거니까 대비해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황을 전달해 준 것. 이런 부분들이 계속해서 보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권성동 의원이 본인은 아니다, 나는 금품수수도 받은 적 없다. 그리고 아무런 통일교와도 연락하지 않았다. 이런 것들을 하려면 본인도 정말 입증 책임에 어느 정도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저는 모든 것들이 사실은 증거인멸이 되고 말 맞추기로 된 거라고 한다고 특검이 어느 정도 정황을 더 드러내게 되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체포영장 청구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속영장 청구.
[앵커]
오늘 조사 이후에 어떻게 진행되는지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현영 전 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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