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는 모습이 담긴 서울구치소 CCTV 영상을 일반에 전체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CCTV 영상 공개를 의결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민주당 이수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장관은 그래도 한때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분이라며, 불미스러운 것을 일반에 공개하긴 어려울뿐더러 거기에 따른 여러 법률적 문제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국회의원들이 열람할 수 있는 방법은 찾아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 장관은 오늘(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CCTV 영상 공개를 의결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민주당 이수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장관은 그래도 한때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분이라며, 불미스러운 것을 일반에 공개하긴 어려울뿐더러 거기에 따른 여러 법률적 문제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국회의원들이 열람할 수 있는 방법은 찾아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