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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 5개를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은 8월 입법 성과를 발판으로 민생 개혁 입법을 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9월 정기국회에서는 검찰개혁, 가짜정보 근절 등 개혁 과제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란이 아직 종식되지 않았다면서 더 강력하고 확실한 특검법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개혁 대상인 검찰에 맡겨 놓으면 진상 규명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 취소 사태와 김건희 무혐의 처분, 박정훈 대령 항명죄 기소 등이 그 증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진석 원내운영 수석부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도 오늘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가 외면한 민생 현안을 민주당이 책임지고 챙겼다며 국민의힘이 거부권 정국에서 깨어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민주당 검찰개혁 특위가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을 만나, 특위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며 확정되지 않은 의견들이 개별적으로 나가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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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 취소 사태와 김건희 무혐의 처분, 박정훈 대령 항명죄 기소 등이 그 증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진석 원내운영 수석부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도 오늘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가 외면한 민생 현안을 민주당이 책임지고 챙겼다며 국민의힘이 거부권 정국에서 깨어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민주당 검찰개혁 특위가 속도전에 나선 가운데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을 만나, 특위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며 확정되지 않은 의견들이 개별적으로 나가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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