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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을 이끌 새 당 대표가 오늘(26일) 선출됩니다.
당은 오늘 오전,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제6차 전당대회 결선 투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앞서 김문수·장동혁, 두 결선 진출자를 상대로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신임 당 대표 임기는 2년입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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