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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최근 역사관 논란이 불거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겨냥해, 발언에 유의해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우 수석은 오늘(2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관장이 한 말은 이재명 대통령과 대통령실 구성원들이 갖는 생각이나 문제 인식과 배치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학자로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거론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면서, 김 관장의 의도와 달리 계속해서 분열과 갈등이 유발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김 관장은 최근 광복절 경축사에서 광복을 '연합군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평가해 뉴라이트 역사관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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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김 관장은 최근 광복절 경축사에서 광복을 '연합군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평가해 뉴라이트 역사관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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