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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탄파'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당 대표 결선에 오른 국민의힘 전당대회.
내일 오전 결론이 납니다.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찬탄파' 표가 어디로 갈 지가 승부를 가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두 후보의 입장 극명하게 다릅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그제, 채널A 방송토론회) : (내년 선거 때 한동훈 전 대표와 전한길 씨 중에 반드시 한 명을 공천해야 한다면?)한동훈 전 대표죠. 한동훈 전 대표는 우리 당의 대표를 했을 뿐만 아니라 아직 많은 장래가 있기 때문에 우리 당을 필승으로 이끌 수 있는 곳에 적절하게 공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지난 19일 TV조선 방송토론회) : 전한길 씨는 탄핵 때부터 우리 당을 위해서 우리 당과 함께 열심히 싸워 온 분입니다. 열심히 싸운 분들에 대해서는 공천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친한동훈계' 였지만, 탄핵에 대한 입장 차로 지금은 누구보다 '멀어진' 장동혁 후보.
한동훈 전 대표는, 그제 SNS에 "적극 투표해서 최악을 피하게 해 달라"는 글을 썼는데, 이게 사실상 김문수 후보 지지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 한동훈 대표가 표현하는 최악은 저다. 김문수 후보는 차악인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 저를 최악이라고 표현한 것이죠. 본인 입장에서는. 제가 되는 게 최악이라고 생각하신 거고.]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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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두 후보의 입장 극명하게 다릅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그제, 채널A 방송토론회) : (내년 선거 때 한동훈 전 대표와 전한길 씨 중에 반드시 한 명을 공천해야 한다면?)한동훈 전 대표죠. 한동훈 전 대표는 우리 당의 대표를 했을 뿐만 아니라 아직 많은 장래가 있기 때문에 우리 당을 필승으로 이끌 수 있는 곳에 적절하게 공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지난 19일 TV조선 방송토론회) : 전한길 씨는 탄핵 때부터 우리 당을 위해서 우리 당과 함께 열심히 싸워 온 분입니다. 열심히 싸운 분들에 대해서는 공천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친한동훈계' 였지만, 탄핵에 대한 입장 차로 지금은 누구보다 '멀어진' 장동혁 후보.
한동훈 전 대표는, 그제 SNS에 "적극 투표해서 최악을 피하게 해 달라"는 글을 썼는데, 이게 사실상 김문수 후보 지지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 한동훈 대표가 표현하는 최악은 저다. 김문수 후보는 차악인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한동훈 대표 입장에서 저를 최악이라고 표현한 것이죠. 본인 입장에서는. 제가 되는 게 최악이라고 생각하신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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