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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늘(24일) 사면 뒤 처음으로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윤재관 수석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이 오늘 같은 날이 올 거라 믿었다며, 앞으로가 더 중요하고 또 다른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 전 대표가 초심을 잃지 말고 굳건하게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며, 창당 때의 결기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더 깊고 단단하게 만들어달라 당부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문 전 대통령이 자신의 사면을 공개적으로 요구해준 것에 감사를 전하면서, 말씀을 깊게 새기겠다고 답했다고 윤 수석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조국 전 대표와 함께 사면된 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과 영화 '다시 만날, 조국'도 관람했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영화가 12.3 비상계엄을 막아낸 국민을 주제로 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고마움의 뜻으로 문 전 대통령이 먼저 동행을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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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대표는 문 전 대통령이 자신의 사면을 공개적으로 요구해준 것에 감사를 전하면서, 말씀을 깊게 새기겠다고 답했다고 윤 수석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조국 전 대표와 함께 사면된 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과 영화 '다시 만날, 조국'도 관람했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영화가 12.3 비상계엄을 막아낸 국민을 주제로 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고마움의 뜻으로 문 전 대통령이 먼저 동행을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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