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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내란 특검이 국회 사무처를 압수 수색하며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을 피의자로 적시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을 열 번, 백번도 해산시킬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내란에 직접 연루된 정당으로, 내란음모와 선동 혐의로 해산된 통합진보당 사례로 볼 때 해산시키지 못할 이유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특검 수사에서 추경호 의원의 국회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혐의가 확인된다면, 내란 주요 임무종사자로서 사형이나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 징역형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 주요 임무종사자 피의자를 동시에 보유한 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내란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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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검 수사에서 추경호 의원의 국회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혐의가 확인된다면, 내란 주요 임무종사자로서 사형이나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 징역형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 주요 임무종사자 피의자를 동시에 보유한 정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내란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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