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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날 우리나라의 광복을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언급해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민족사적 시각에서 광복이 독립운동의 결과라고 주장하지만, 그것만으로 모든 걸 해석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관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광복절 기념사의 전체 맥락도 보지 않고, 뭘 강조하고자 하는지도 잘라 버리고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걸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기념사의 전체적인 맥락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인 국민통합에 방점이 맞춰져 있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관장은 광복절 경축식에서 우리나라의 광복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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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관장은 광복절 경축식에서 우리나라의 광복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보면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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