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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영국 군함의 최근 부산 입항에 대해 전쟁 나들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을 내고 영국 해군의 호위함과 군수지원함의 부산작전기지 입항과 다음 달 항공모함 입항 계획에 대해 지역의 정세를 최악의 사태로 몰아가는 전쟁 나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서양 양안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상 연관성을 떠들며 군사적 개입을 합리화해오던 영국이 드디어 그 전면적인 실행을 위해 한반도로 진출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영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타이드스프링함과 호위함 리치몬드함은 인도·태평양 일대를 순회하는 '하이마스트 작전'의 일환으로 지난 11일과 12일에 각각 부산항에 입항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영국 해군의 최신 항공모함 프린스오브웨일스함이 우리 해역에서 해상 항공력 시범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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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서양 양안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상 연관성을 떠들며 군사적 개입을 합리화해오던 영국이 드디어 그 전면적인 실행을 위해 한반도로 진출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영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타이드스프링함과 호위함 리치몬드함은 인도·태평양 일대를 순회하는 '하이마스트 작전'의 일환으로 지난 11일과 12일에 각각 부산항에 입항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영국 해군의 최신 항공모함 프린스오브웨일스함이 우리 해역에서 해상 항공력 시범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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