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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마음이 미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0일) SNS에, 우리 사회가 국가적 트라우마를 개인이 감당해야 할 문제로 치부해 많은 이들이 고립돼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집단적 트라우마를 겪는 피해자와 유가족뿐 아니라 구조대원과 관계자 모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 있게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태원 참사의 진상도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법적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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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태원 참사의 진상도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법적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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