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원내에서 추석 전 검찰개혁 가능성이 작다는 의견이 나온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문대림 대변인은 오늘(20일) 경북 경주 현장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을 만나, 원내와 개혁입법 관련한 시점을 공유한 바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속도 조절 이야기가 나오는데 당 지도부는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추진 과정에 시행착오가 없도록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 또는 권고가 아닐까 싶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와 법무부는 국회에서 검찰개혁 초안 마련을 위한 비공개 회의를 열었습니다.
특위 위원장인 민형배 의원은 기자들을 만나, 추석 전까지 수사와 기소 분리를 위한 구조 개혁을 하겠다는 것이 정청래 대표의 뜻이라며 그대로 가겠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추석 전 검찰개혁' 공약에 대해, 차질 없이 검찰개혁을 진행하겠다는 취지로 보면 좋을 것 같다며 입법 완료까진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지도부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거침없이 나아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문대림 대변인은 오늘(20일) 경북 경주 현장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을 만나, 원내와 개혁입법 관련한 시점을 공유한 바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속도 조절 이야기가 나오는데 당 지도부는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추진 과정에 시행착오가 없도록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 또는 권고가 아닐까 싶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와 법무부는 국회에서 검찰개혁 초안 마련을 위한 비공개 회의를 열었습니다.
특위 위원장인 민형배 의원은 기자들을 만나, 추석 전까지 수사와 기소 분리를 위한 구조 개혁을 하겠다는 것이 정청래 대표의 뜻이라며 그대로 가겠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추석 전 검찰개혁' 공약에 대해, 차질 없이 검찰개혁을 진행하겠다는 취지로 보면 좋을 것 같다며 입법 완료까진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