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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8월 임시국회에서 '노란봉투법'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민주당 지도부를 만나 관련 우려를 표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19일) 국회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김 회장과 면담했습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측은 노란봉투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하고, 법안 통과 이후 문제가 생기면 재계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민주당은 노란봉투법은 수정할 수 없고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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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민주당은 노란봉투법은 수정할 수 없고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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