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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군 인터넷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군 인터넷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침해 시도 건수는 9천260여 건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이버 침해 시도 유형은 홈페이지 침해 시도가 9천190여 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해킹 메일 발송이 70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이버작전사령부는 "침해 시도 세력들을 정확히 특정할 수는 없으나 북한에 의한 공격이 다수를 이루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군은 대응 체계 고도화를 통해 확고한 사이버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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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작전사령부는 "침해 시도 세력들을 정확히 특정할 수는 없으나 북한에 의한 공격이 다수를 이루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군은 대응 체계 고도화를 통해 확고한 사이버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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