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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2년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일 때는 한일 외교를 두고 친일을 넘은 '숭일'이라고 몰아세우더니, 2년 만에 입장이 180도 바뀌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어제(15일) 광복 80주년 경축사에서 한일관계 중시를 표명한 건 긍정적이지만, 국가 지도자라면 2년 전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 유감 표명이라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또 미국 매체 '더힐'에 '이 대통령은 반미 대통령'이라는 기고가 실린 것도 국제사회의 의구심을 보여주는 증거라면서, 외교도 내치도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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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 매체 '더힐'에 '이 대통령은 반미 대통령'이라는 기고가 실린 것도 국제사회의 의구심을 보여주는 증거라면서, 외교도 내치도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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