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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늘(15일) 국회 사랑재에서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독립운동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독립운동가와 후손에 대한 최고의 예우와 역사 왜곡 시도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오찬에는 이회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광복회장 등 독립운동가 후손 40여 명과 이학영·주호영 국회부의장,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우 의장은 참석자들에게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문양에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새긴 손수건과 '진관사 태극기' 배지를 선물했습니다.
오찬에는 홍범도 장군이 이끌던 독립군의 전투 식량으로 알려진 주먹밥과 미숫가루, 백범 김구 선생이 자주 먹었다고 전해지는 김치찜과 유관순 열사가 가장 좋아했다고 알려진 명태 무침 등이 올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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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은 참석자들에게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문양에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새긴 손수건과 '진관사 태극기' 배지를 선물했습니다.
오찬에는 홍범도 장군이 이끌던 독립군의 전투 식량으로 알려진 주먹밥과 미숫가루, 백범 김구 선생이 자주 먹었다고 전해지는 김치찜과 유관순 열사가 가장 좋아했다고 알려진 명태 무침 등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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