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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는 국민의힘이 합동 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전한길 씨 징계 절차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내란 세력과 손절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9일) 자신의 SNS에, 야당이 건강해야 여당도 더 건강해진다며, 국민의힘이 야당다운 야당으로 환골탈태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관련해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힘의 전한길 씨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는 본질을 외면한 눈가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내란 세력과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하고 내란 동조 세력을 철저히 척결하지 않으면 국민의힘에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씨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병들게 하는 극우 정치폭력의 핵심 주범이라며 정상적인 정치 활동이 아닌 극우 광신도의 난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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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란 세력과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하고 내란 동조 세력을 철저히 척결하지 않으면 국민의힘에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씨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병들게 하는 극우 정치폭력의 핵심 주범이라며 정상적인 정치 활동이 아닌 극우 광신도의 난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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