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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08일) 당의 뿌리인 호남에서 정청래 당 대표 취임 이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엽니다.
정청래 당 대표와 신임 지도부는 오늘 아침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전남 무안군에서 최고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 대표는 이후 무안군 수해현장과 임시대피소를 찾아 피해 주민과의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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