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대통령실은 여당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은 방송법에 대해, 공영방송 지배구조의 제도화라는 숙원 과제가 풀렸다고 평가했습니다.
방송법 규칙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중히, 또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규연 홍보수석의 논평 들어보겠습니다.
[이규연 /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 지금까지 공영방송 사장은 정치권이 암묵적으로 임명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100인 이상의 국민추천위원회가 제안하는 후보 중에서 임명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공영방송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어 방송의 독립성과 시청자 주권이 획기적으로 강화됩니다. 공영방송 지배구조의 제도화라는 오랜 숙원 과제가 풀렸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방송법 규칙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중하고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통령실은 여당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은 방송법에 대해, 공영방송 지배구조의 제도화라는 숙원 과제가 풀렸다고 평가했습니다.
방송법 규칙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중히, 또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규연 홍보수석의 논평 들어보겠습니다.
[이규연 /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 지금까지 공영방송 사장은 정치권이 암묵적으로 임명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100인 이상의 국민추천위원회가 제안하는 후보 중에서 임명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공영방송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어 방송의 독립성과 시청자 주권이 획기적으로 강화됩니다. 공영방송 지배구조의 제도화라는 오랜 숙원 과제가 풀렸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방송법 규칙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중하고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