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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의원 사임으로 공석이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에 추미애 의원을 내정한 것을 두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오늘(6일) SNS에 추 의원이 법무부 장관으로 보여준 행태는 '무소불위 여당 맘대로'였다며, 추미애 법사위원장 카드로 민주당이 자신들만을 위한 독재 국가 최전선을 구축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일말의 반성을 한다면 당연히 법사위원장 자리를 의회 민주주의의 오랜 전통에 따라 국민의힘에 돌려줘야 한다면서, 대국민 선전포고를 중단하라고 적었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 역시 SNS에 민주당 법사위원장이 대형 사고를 쳤으면 의석을 앞세워 탈취해간 자리는 야당에 돌려줘야 마땅하다며, 국민은 오만한 권력을 인내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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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전 최고위원 역시 SNS에 민주당 법사위원장이 대형 사고를 쳤으면 의석을 앞세워 탈취해간 자리는 야당에 돌려줘야 마땅하다며, 국민은 오만한 권력을 인내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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