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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휴가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사항 관련 브리핑을 엽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포스코이앤씨에 대하여 매뉴얼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예방 가능한 사고는 아니었는지 면밀히 조사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또한 건설면허 취소, 공공입찰 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서 보고할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산업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징벌배상제 등 가능한 추가 제재 방안을 검토하여 보고할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차명거래, 내부정보 이용 등 이춘석 의원의 주식거래 의혹과 관련하여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진상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공평무사하게 엄정수사하라라며 지시하셨습니다.
더불어 이춘석 의원을 국정위에서 즉시 해촉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금 전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진상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공평무사하게 엄정 수사하라는 더불쿼트입니다.
혹시 질문 있으시면 받겠습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대변인님.
한국경제TV입니다.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통령실에 대주주 기준 의견을 전달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전달받은 내용이 무엇인지, 또 대통령실 어떤 입장인지 궁금합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아침에 아마 유튜브 매체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통령실은 지금 주식시장의 흐름, 시장 그리고 소비자의 반응들도 유심히 지켜보고 있고요.
그리고 조금 더 논의들이 숙성된다면 그 논의들에 대해서도 경청할 자세는 되어 있습니다.
다른 질문 들을까요?
[기자]
대변인님, CBS 허지원입니다.
혹시 오늘 지시사항이 몇 시쯤, 시점을 공개하실 수 있는 부분인가요?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지시사항은 제가 전달받기로는 제가 최대한 빨리 좀 브리핑을 하려고 시간을 잡은 거고요.
저한테는 한 10시 50분 정도, 45분 정도 전달이 됐습니다.
[기자]
원래 질문은 정청래 신임 대표가 어제 국민의힘이나 개혁신당 쪽은 예방하지 않으면서 내란 사과가 우선이다, 이런 입장을 표했는데 사실 대통령께서는 여야 협치를 강조하신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 향후에 여야 관계에 있어서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실지 궁금합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일단 그거는 저희한테 물을 질문은 아닌 것 같아요.
당에 먼저 여쭤봐야 할 질문인 것 같고요.
대통령께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크게 통합하는 자리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여전하고 저희가 어제 국민임명식 초청장과 관련해서 직접 행안부에서 가야 될 부분까지도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직접 움직이고 아마 이순자 여사는 오늘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여사분들은 어제 방문으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 흐름들과 함께 좀 봤으면 좋겠고요.
당정 협의나 당정 대화는 늘 열려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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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휴가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사항 관련 브리핑을 엽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포스코이앤씨에 대하여 매뉴얼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예방 가능한 사고는 아니었는지 면밀히 조사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또한 건설면허 취소, 공공입찰 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서 보고할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산업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징벌배상제 등 가능한 추가 제재 방안을 검토하여 보고할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차명거래, 내부정보 이용 등 이춘석 의원의 주식거래 의혹과 관련하여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진상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공평무사하게 엄정수사하라라며 지시하셨습니다.
더불어 이춘석 의원을 국정위에서 즉시 해촉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금 전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진상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공평무사하게 엄정 수사하라는 더불쿼트입니다.
혹시 질문 있으시면 받겠습니다.
[기자]
안녕하세요, 대변인님.
한국경제TV입니다.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통령실에 대주주 기준 의견을 전달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전달받은 내용이 무엇인지, 또 대통령실 어떤 입장인지 궁금합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아침에 아마 유튜브 매체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통령실은 지금 주식시장의 흐름, 시장 그리고 소비자의 반응들도 유심히 지켜보고 있고요.
그리고 조금 더 논의들이 숙성된다면 그 논의들에 대해서도 경청할 자세는 되어 있습니다.
다른 질문 들을까요?
[기자]
대변인님, CBS 허지원입니다.
혹시 오늘 지시사항이 몇 시쯤, 시점을 공개하실 수 있는 부분인가요?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지시사항은 제가 전달받기로는 제가 최대한 빨리 좀 브리핑을 하려고 시간을 잡은 거고요.
저한테는 한 10시 50분 정도, 45분 정도 전달이 됐습니다.
[기자]
원래 질문은 정청래 신임 대표가 어제 국민의힘이나 개혁신당 쪽은 예방하지 않으면서 내란 사과가 우선이다, 이런 입장을 표했는데 사실 대통령께서는 여야 협치를 강조하신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 향후에 여야 관계에 있어서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실지 궁금합니다.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일단 그거는 저희한테 물을 질문은 아닌 것 같아요.
당에 먼저 여쭤봐야 할 질문인 것 같고요.
대통령께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크게 통합하는 자리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여전하고 저희가 어제 국민임명식 초청장과 관련해서 직접 행안부에서 가야 될 부분까지도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직접 움직이고 아마 이순자 여사는 오늘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여사분들은 어제 방문으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 흐름들과 함께 좀 봤으면 좋겠고요.
당정 협의나 당정 대화는 늘 열려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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