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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모레(7일) 내란 특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다면서, 특검의 사명과 역할을 지지,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5일) 입장문을 통해 현직 국회의장이 수사기관에 출석하는 게 이례적인 건 사실이라면서도, 무장 계엄군에 침탈당한 피해기관의 대표이자 국민 뜻에 따라 계엄을 해제시킨 주체로서 진실 규명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엄정하고 신속한 진실규명이 헌정 질서의 온전한 회복이자 국민 통합의 기반이라면서, 국회의장은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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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정하고 신속한 진실규명이 헌정 질서의 온전한 회복이자 국민 통합의 기반이라면서, 국회의장은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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