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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관세 협상 자화자찬이 과하다면서, 경제계와의 온도 차가 극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오늘(5일) 논평에서 이 대통령은 큰 고비 넘겼다, 주요국과 같거나 우월한 수준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협상이 마무리됐다고 보기엔 성급하다고 다른 입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산업부 장관이 자동차 관세 12.5%를 받지 못해 아쉽다고 한 건 협상 실패를 인정한 꼴이고, 3천5백억 달러 투자 규모 역시 GDP 대비 20%에 달하는 과도한 규모로 일본이나 EU에 비해 바가지를 쓴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산업별 피해 최소화와 경쟁력 회복을 위해 실질적 후속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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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산업부 장관이 자동차 관세 12.5%를 받지 못해 아쉽다고 한 건 협상 실패를 인정한 꼴이고, 3천5백억 달러 투자 규모 역시 GDP 대비 20%에 달하는 과도한 규모로 일본이나 EU에 비해 바가지를 쓴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산업별 피해 최소화와 경쟁력 회복을 위해 실질적 후속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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