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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8·15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김일성 주석을 항일의 전설적 영웅이라고 우상화하며 대를 이은 충성을 독려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일성 주석을 항일의 전설적 영웅이라고 찬양한 뒤, 항일혁명 투사들의 넋을 이어 김정은 위원장만 있으면 반드시 이긴다는 건 절대불변의 신념이라며 김정은 우상화에도 나섰습니다.
김 위원장은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이 성과없이 끝난 해인 2019년 12월 말을 타고 김 주석이 항일무장 투쟁을 했다는 백두산 일대를 달리는 군마 행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는 김일성 주석이 일본에 맞서 싸웠던 것처럼 김 위원장은 북한을 압박하는 외부 세력과 투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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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이 성과없이 끝난 해인 2019년 12월 말을 타고 김 주석이 항일무장 투쟁을 했다는 백두산 일대를 달리는 군마 행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는 김일성 주석이 일본에 맞서 싸웠던 것처럼 김 위원장은 북한을 압박하는 외부 세력과 투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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