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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합니다.
경선 과정에 폭우 피해가 속출하자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복구 작업에 나섰던 정 대표는, 오늘(3일) 전남 나주에서 일손을 도울 예정입니다.
정 대표는 어제 당선 직후에도, 당장 수해 복구 현장 속으로 달려가 어려움에 처한 국민과 함께 땀 흘리고 함께 눈물 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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