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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지난달 미 공군과 일본 항공 자위대가 일본 열도 주변에서 실시한 '레졸루트 포스 퍼시픽' 연합 공중훈련과 한미 해병대의 합동 공중 재보급 훈련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노동신문은 이 연합훈련에 대해 북한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과 일본, 한국의 무분별한 군사적 행위가 중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일본과 한국을 끌어들여 북한을 군사적 힘으로 압살하고 대륙으로 진출하려는 건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전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강탈하기 위해 무모하게 날뛰고 있는 데 대처해 국방력을 강화하는 것은 정정당당하다고 강변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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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북한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강탈하기 위해 무모하게 날뛰고 있는 데 대처해 국방력을 강화하는 것은 정정당당하다고 강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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