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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 관세 협상 타결 전, '역사에 죄는 짓지는 말아야죠'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오늘(31일) SNS에 올린 글에서, 이 대통령이 협상 전 마지막 참모진 회의를 마친 뒤, 자신과 단둘이 앉아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평소에 막힘없던 이 대통령이 신중에 신중을 거듭했다며, 협상이 국민에게 예상치 못한 부담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고심이 읽히는 시간이었다고 적었습니다.
강 실장은 그러면서 대통령의 고심과 결단, 한마음으로 매달렸던 전 부처와 실무자들의 노력 등 모든 것에 감사한 날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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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실장은 그러면서 대통령의 고심과 결단, 한마음으로 매달렸던 전 부처와 실무자들의 노력 등 모든 것에 감사한 날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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