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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靑瓦臺) 2022년 5월 9일까지 사용된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
북악산을 배경으로,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에 자리한다.
조선시대 청와대 터는 경복궁 북쪽 신무문 밖에 있던 뒷마당(후원)
경복궁의 '경‘자와, 신무문의 '무‘자를 따서 ‘경무대'로 불렀다
일제강점기엔 이곳에 총독 관저가 세워졌고,
광복 후엔 미군정 사령관 하지가 거처로 사용.
1948년 정부 수립과 함께 조선시대 명칭 ‘경무대'로 대통령 관저가 됨.
3·15 부정선거(1960.3.15) 독재의 대명사가 된 ‘경무대'
제4대 윤보선 대통령은 푸른 기와를 상징하는 ‘청와대'로 이름을 바꿨다.
총독이 머물던 건물, 대통령의 공간으로 계속 쓰는 건 부적절.
1991년 9월, 지금의 청와대가 새로 지어졌다.
사용된 청기와는 약 30만 장 도자기처럼 구워내 100년 이상을 견딘다고 한다.
하늘을 닮은 푸른빛은 평화와 안정, 청렴을 상징하는 색
세계가 기억하는 이름은 별칭 ‘블루 하우스(Blue House)'다.
제작 : 김태형[thkim@ytn.co.kr]
AD : 심혜민
#청와대
YTN 김태형 (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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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을 배경으로,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에 자리한다.
조선시대 청와대 터는 경복궁 북쪽 신무문 밖에 있던 뒷마당(후원)
경복궁의 '경‘자와, 신무문의 '무‘자를 따서 ‘경무대'로 불렀다
일제강점기엔 이곳에 총독 관저가 세워졌고,
광복 후엔 미군정 사령관 하지가 거처로 사용.
1948년 정부 수립과 함께 조선시대 명칭 ‘경무대'로 대통령 관저가 됨.
3·15 부정선거(1960.3.15) 독재의 대명사가 된 ‘경무대'
제4대 윤보선 대통령은 푸른 기와를 상징하는 ‘청와대'로 이름을 바꿨다.
총독이 머물던 건물, 대통령의 공간으로 계속 쓰는 건 부적절.
1991년 9월, 지금의 청와대가 새로 지어졌다.
사용된 청기와는 약 30만 장 도자기처럼 구워내 100년 이상을 견딘다고 한다.
하늘을 닮은 푸른빛은 평화와 안정, 청렴을 상징하는 색
세계가 기억하는 이름은 별칭 ‘블루 하우스(Blue Hous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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