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휴가·외출 보상 견학시설 15곳으로 확대

병사 휴가·외출 보상 견학시설 15곳으로 확대

2025.07.30. 오후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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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병사가 견학하면 휴가나 외출로 보상하는 현충시설을 다음 달부터 15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부는 이에 따라 독립기념관과 전쟁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 등 6곳에 더해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해수호관, 해병대기념관 등 9곳이 추가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15곳 모두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전군 병사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며, 복무기간 중 1회에 한해 휴가나 외출이 적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독립기념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전쟁기념관, 서해수호관을 견학하면 휴가를, 나머지 10곳은 외출 보상이 적용됩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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