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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 400미터 계주 결선에서 우리 대표팀이 금메달을 딴 걸 두고, 세계 종합대회 릴레이 종목에서 우승한 건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며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9일) SNS에, 끈끈한 팀워크와 굳건한 의지로 펼쳐낸 역전 드라마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줬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수없이 흘린 땀과 오랜 인내의 시간이 마침내 빛나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다음 달까지 기준 기록을 충족해 오는 9월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고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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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또 다음 달까지 기준 기록을 충족해 오는 9월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고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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