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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지난 4월 탈북민 어머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포병부대 병사가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투신한 사고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사건 발생 직후 수사에 나서 범죄혐의가 식별된 동료 병사 1명을 군 검찰에 넘겼고,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히 처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재발방지를 위해 다문화 장병 관리대책을 국방부와 연계해 면밀하게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 고양시 육군 모 부대 소속 A 일병은 지난 4월 23일 밤 부대 생활관 2층에서 뛰어내려 허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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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육군 모 부대 소속 A 일병은 지난 4월 23일 밤 부대 생활관 2층에서 뛰어내려 허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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