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조현 외교부 장관은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와 실질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조 장관은 통화에서 G7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진 양국 정상회담과 최근 대통령 특사단 인도 방문을 통해서도 전했던 양자 관계 강화에 대한 새 정부의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또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더 활성화하고, 호혜적인 실질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주인도대사를 지내면서 개인적 친분을 쌓았던 조 장관의 외교장관 취임을 축하하고, 전략적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답했습니다.
두 장관은 한-인도 전략적 협력의 지평을 적극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도 공감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 장관은 통화에서 G7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진 양국 정상회담과 최근 대통령 특사단 인도 방문을 통해서도 전했던 양자 관계 강화에 대한 새 정부의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또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더 활성화하고, 호혜적인 실질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주인도대사를 지내면서 개인적 친분을 쌓았던 조 장관의 외교장관 취임을 축하하고, 전략적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답했습니다.
두 장관은 한-인도 전략적 협력의 지평을 적극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도 공감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