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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신임 외교부 장관이 취임 후 첫 대면회담으로 한일외교장관 회담을 열기 위해 내일 일본을 방문합니다.
조 장관은 내일 일본을 방문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첫 양자회담을 열 계획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장관은 일본에서 1박 2일 일정을 마친 뒤 모레는 미국으로 이동해 현지 시간 31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도 회담할 예정입니다.
앞서 조 장관은 인사청문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첫 방문지가 미국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말했는데, 미국 방문 전 일본을 찾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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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일본에서 1박 2일 일정을 마친 뒤 모레는 미국으로 이동해 현지 시간 31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도 회담할 예정입니다.
앞서 조 장관은 인사청문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첫 방문지가 미국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말했는데, 미국 방문 전 일본을 찾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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