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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자녀 증여세 대납' 의혹에 대해 적절하게 증여세를 납부했다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오늘(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답변서에서 2010년 장남·장녀에게 현금 8억 원을 각각 증여했고, 자녀들은 이 현금을 활용해 추가 증여세를 직접 납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또 본인 명의의 네이버 주식 78억6천만 원어치를 보유한 거로 파악됐는데, 이 주식은 직무와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만큼 전량 매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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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자는 또 본인 명의의 네이버 주식 78억6천만 원어치를 보유한 거로 파악됐는데, 이 주식은 직무와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만큼 전량 매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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