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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특검 조사 방식까지 좌지우지하고 시간을 끄는 '황제조사'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특검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다음 달 6일 특검 출석을 앞두고 증거인멸을 하려 한 정황까지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는커녕, 법 기술과 꼼수로 특혜를 요구하는 모습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다를 바 없다며 부부가 함께 수사를 방해하는 행태에 국민은 더는 침묵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소환 통보를 받은 김 여사 측은 하루에 한 가지 혐의만 조사하고, 오후 6시 전에는 조사를 종결해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특검에 제출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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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환 통보를 받은 김 여사 측은 하루에 한 가지 혐의만 조사하고, 오후 6시 전에는 조사를 종결해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특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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