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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미 2+2 통상협의' 무산을 두고 총체적 외교 실패라는 비판을 이어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한미협상을 정치 투쟁의 공세로 삼으려 한다며 국익을 배반하는 태도라고 역공했습니다.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야당이 미국에 더 강경한 목소리를 내줘야 협상력을 키울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공격하면 오히려 담당자들 입지가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현희 의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미 상호 이익의 균형점을 찾는 협상을 이끌어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정부가 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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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의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미 상호 이익의 균형점을 찾는 협상을 이끌어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정부가 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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