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등 세 명의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선을 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오늘(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에 경고한다며, 민주당의 협치 의지와 인내를 많이 오해한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합당한 사유와 논리적 근거가 없다면서, 내란 혐의와 내란 정당 혐의도 모자라서 대선까지 불복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내란정당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은 더 자숙하고 반성하기 바란다며, 지금부터 민주당은 '이재명 호'의 출항을 방해하는 그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직무대행은 오늘(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에 경고한다며, 민주당의 협치 의지와 인내를 많이 오해한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합당한 사유와 논리적 근거가 없다면서, 내란 혐의와 내란 정당 혐의도 모자라서 대선까지 불복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내란정당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은 더 자숙하고 반성하기 바란다며, 지금부터 민주당은 '이재명 호'의 출항을 방해하는 그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