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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지 못했단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미국 측 접촉 인사를 구체적으로 밝히는 건 제한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4일) 공지를 통해, 위 실장은 이번 방미 기간 미 행정부 내외 인사들을 만나 우리 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위 실장은 다음 달 1일 미국의 25% 상호 관세율 적용을 앞두고, 통상과 안보를 총망라한 패키지딜 협의를 위해 지난 20일 미국으로 출국했고, 오늘(24일) 귀국합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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